이번 작품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집의 본원적 의미와 가족과 이웃 간 소통을 통해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보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무대에 올린다.
또한 전통 집짓기를 고스란히 재현해 극이 진행될수록 집 하나가 완성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군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서로에 대한 소중함과 사랑을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람을 당부했다. 증평=김진식 기자 jsk122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