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달구지와 디딜방아를 갖췄고 줄타기와 널뛰기, 장대타기를 체험할 수 있다. 502㎡의 생태연못과 연못을 관찰할 수 있는 전망데크가 설치됐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바닥분수도 있다.
835m에 달하는 논두렁이 무너지지 않도록 쌓아올린 자연석도 색다른 볼거리다. 관람객을 위한 원두막 6개, 우물마루 쉼터, 그네 벤치 8개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이 마을에는 민속체험박물관도 있다. 증평=김진식 기자 jsk122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