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열 증평군수〈사진〉는 24일 다음 달 15일 제천에서 개막하는 제56회 충북도민체전 참가 선수단 훈련장(보강천체육공원 등)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홍 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금까지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증평군민의 자긍심과 증평군의 명예를 드높여 달라”고 말했다. 이날 훈련장에는 박성현 체육회 상임부회장, 연광영 사무국장 등 증평군체육회 임원진이 함께 동행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증평군은 이번 도민체전에 중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24개 종목에 임원 81명, 선수 261명 등 342명이 출전한다. 증평=김진식 기자 jsk12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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