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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혼자 사는 집을 골라 강도짓을 하려던 30대 남자가 되레 여성에게 잡혀 경찰행.청주 동부경찰서는 23일 흉기를 들고 청주시 복대 2동 A모(32·여)씨 원룸에 침입, 돈을 빼앗으려 한 최모(32)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창문을 통해 들어가 A씨를 결박하던 중, 잠시 흉기를 내려놓자 A씨가 잽싸게 집어든 흉기에 가슴 부위를 1㎝가량 찔리고 격투 끝에 옥상으로 피신, 결국 A씨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 박연실 기자 cycrow@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대체불가 취재수첩] 대전하나 VS 김천상무, 1년 6개월만에 맞대결 성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식물생명공학자 꿈꾸는 소은이 “뒤바뀐 생태계서 잘 자라는 식물 연구 하고파”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백화점세이 폐점·떠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죽어가는 원도심 상권 더이상의 비극은… 충남 당뇨학생 지원 확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여성 혼자 사는 집을 골라 강도짓을 하려던 30대 남자가 되레 여성에게 잡혀 경찰행.청주 동부경찰서는 23일 흉기를 들고 청주시 복대 2동 A모(32·여)씨 원룸에 침입, 돈을 빼앗으려 한 최모(32)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창문을 통해 들어가 A씨를 결박하던 중, 잠시 흉기를 내려놓자 A씨가 잽싸게 집어든 흉기에 가슴 부위를 1㎝가량 찔리고 격투 끝에 옥상으로 피신, 결국 A씨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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