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오는 27일 ‘서구 힐링 아트 페스티벌’ 개최를 앞두고 10일 최종 준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장종태 구청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에서는 축제준비 상황과 앞으로의 추진계획 등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장 청장은 “‘상상자극! 문화공감!’을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축제는 서구청 모든 부서가 주관 부서이고, 전 직원이 담당자”라고 말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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