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40분경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축사 내부 1782㎡가 소실되고 양계장 5개 동에 있던 닭 3만 8000마리가 죽어 1억 3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진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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