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공무원 직장 협의회가 지난달 29일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농업기술센터 직장 협의회는 지난달 2일 발기인 모임을 갖고 창립 준비를 거쳐 15일 창립총회에서 신도식(농촌 지도사)씨를 초대회장으로 고제환(농촌 지도사)씨와 전민선(지방 사무원)씨를 각각 부회장으로 선출했다.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창립식에는 우완중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정대영 충남농업기술원 직장협의회장 등 관계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우 소장의 격려사와 창립사 낭독 등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신도식 회장은 "공직자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논산 농업의 발전과 회원들의 복지증진,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직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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