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까지

음성경찰서(서장 박진규)는 21일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 봄철 해빙기를 안전사고 예방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대형 사고가 우려되는 시설물과 공사장 주변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음성서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6일 청주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신동민 교수를 초빙해 사고현장에서의 경찰의 역할과 인명구조 방법에 대한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박진규 음성경찰서장은 "음성군청 및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즉시 대응하는 체제를 구축하여 단 한 명의 귀중한 생명도 소홀하게 다루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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