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학교폭력 발생 빈도가 높은 신학기에 맞춰 각 학교급별 정보공유와 학교 간 협력적 네트위크를 구축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공정한 사안처리를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강해정 장학관, 진영주 변호사, 하나정신건강의학과의원 정헌구 원장 등이 강사로 참석해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와 판례중심 학교폭력 대처 △성폭력 예방과 대처 방안 △학생자살예방 대책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세종=최진섭 기자 js3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