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본부는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관내 전통사찰 등 43곳에 대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세종소방본부는 봉축행사 연등 설치와 촛불, 전기, 가스 등 화기사용 증가에 대비해 소방시설 점검, 소방특별조사와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또 석가탄신일 전, 후 화재예방을 위한 특별경계 근무를 실시해 화재발생시 즉각 대응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세종=최진섭 기자 js3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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