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17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교육청 등 유관기관 및 단체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안전도시 안전증진사업 담당자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는 인제대학교 배정이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국제안전도시 공인과 관련된 각 안전분과별 안전증진사업 분석, 실적자료 작성방법 등에 대한 교육하고 이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시는 2018년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목표로 교통, 자살, 범죄, 학교, 가정, 재난안전을 위해 5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방범용CCTV 확충과 도시통합정보센터 운영, 안심비상벨 설치,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등 132개 안전증진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세종=최진섭 기자 js3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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