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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공공요금에 대한 납부의식을 높이고 상하수도 공기업 경영 적자 개선을 위해 오는 6월까지 상하수도 체납요금 일제정리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상하수도 체납요금은 지난해 기준 7억 3000만원으로 상·하수도 공기업 재정운영에 적지 않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체납자에 대해 강력하게 납부를 독려하고 고액·상습 체납자는 재산압류와 단수 조치 등을 추진하고 장기간 수도를 사용하지 않는 빈집 등 징수 불가능분에 대해서는 직권 계량기 폐전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세종=최진섭 기자 js38@cctoday.co.kr 최진섭 기자 js38@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숨은보석캠페인] “미래인류 위기 해결할래요” 뚜렷한 목적의식 갖고 정진 우여곡절 끝 탄생한 청주형 준공영제… 뜨거운 감자 전락 대덕구 숙원 연축지구 도시개발 15년 만에 본궤도 총선참패 여파 尹 국정 지지율, 충청권서는 30%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세종시는 공공요금에 대한 납부의식을 높이고 상하수도 공기업 경영 적자 개선을 위해 오는 6월까지 상하수도 체납요금 일제정리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상하수도 체납요금은 지난해 기준 7억 3000만원으로 상·하수도 공기업 재정운영에 적지 않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체납자에 대해 강력하게 납부를 독려하고 고액·상습 체납자는 재산압류와 단수 조치 등을 추진하고 장기간 수도를 사용하지 않는 빈집 등 징수 불가능분에 대해서는 직권 계량기 폐전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세종=최진섭 기자 js3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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