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척척세종’은 해빙기를 맞아 오는 17일까지 도로 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와 교통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척척세종은 파손된 포트홀과 교통표지, 차선규제봉 등의 소규모 공공시설물을 현장에서 즉시 보수하고, 보수가 어려운 시설물은 소관부서로 통보해 빠른 시간 내 조치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할 수 있는 읍면 외곽지역 2차선이내 도로와 교통시설물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안전사고와 차량통행에 불편을 주는 사례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세종=최진섭 기자 js3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