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충북지역대학 제7대 학장에 김진호(48·사진) 청소년교육과 교수가 취임했다.

김 학장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만의 원격교육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맞춤형 평생교육 플랫폼 구축, 고품질 원격교육지원시스템 구축, 지역사회 동반성장 기반 조성 등을 실현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학장은 서울대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펜실베니아 주립대에서 방문교수를 지냈다. 김 학장은 청소년교육전문가로 여성가족부의 정책자문위원회 위원과 한국청소년복지학회·미래청소년학회의 부회장을 맡고 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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