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생교육문화원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지역형 웹툰 창작 체험관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22일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열린 2016년 전국 웹툰창작 체험관 조성과 운영사업 성과발표회에서 학생교육문화원은 그동안 웹툰 분야에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학생교육문화원은 지난해 10월 웹툰창작체험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웹툰창작아카데미' 등 총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주진석 기자 joo30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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