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19일 충청·호남권 NCS(국가직무능력표준)거점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새로 문을 연 NCS거점센터 과학관 1층에는 전용사무실, NCS지원업무 회의실 및 전시실을 갖추고 좀 더 적극적으로 NCS기반 교육과정 확산 및 정착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회승 센터장은 "확장 이전을 통해 대학 간 NCS기반 교육의 학술적 교류 지원 등 보다 더 적극적이고 원활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청·호남권 NCS거점센터 주관대학인 충북보건과학대는 지금까지 참여대학 간 4차례의 정기워크숍과 NCS기반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컨설팅 3개 대학 및 NCS기반 교직원 교육지원 7건 등 능력중심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진석 기자 joo302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