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학생 원탁 토론회
내일 고교생 대상 시간가져
민주적인 토의·토론 문화를 정착을 위해 마련된 학생원탁토론회는 1팀 8~9명으로 구성된 학생들이 주어진 주제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즉석에서 의견을 분류해 인터넷 상에 올려 자신과 다른 학생들의 의견을 서로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가 끝난 후 이뤄진 교육감과 학생대표와의 만남은 학생원탁토론회에서 모아진 의견을 바탕으로 교육감과 학생들이 서로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21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도 토론회 및 교육감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주진석 기자 joo302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