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오는 23일까지 겨울방학을 앞둔 초등학생을 위한 ‘효와 함께하는 1박2일 이야기’ 체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효체험학습과 인성교육으로 초등생의 도덕성 함양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 참여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며, 모집 인원은 150명이다. 이번 체험학습에 선정되면 효체험관과 족보박물관, 뿌리공원 견학, 인성교육·현대예절교육, 무수천하마을 농촌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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