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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팝콘소녀가 다시 한 번 가왕의 자리를 지켰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북치는 소녀', '오르골', '황금거북이', '춘천역'이 '팝콘소녀'를 상대로 42대 가왕 쟁탈전에 나섰다.

이날 팝콘소녀는 박효신의 '야생화'를 선곡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3연승을 차지하며 가왕의 자리를 유지했다.

3연승이 확정된 후 팝콘소녀는 "이 무대에 서면 언제나 행복하다. 언제나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즐겁고 신나는 곡으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북치는 소녀'의 정체는 소찬휘, '춘천역'은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오르골'은 백아연, '황금거북이'는 김동명이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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