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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의 첫 번째 유닛 EXO-CBX(엑소 첸백시)가 Mnet 음악순위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첸백시는 이날 '헤이 마마'(Hey Mama)와 '더 원'(The One)을 선보인다.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으로 구성된 EXO-CBX는 지난 2012년 데뷔 후 정규 1, 2, 3집 모두 100만 장을 돌파해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 3년 연속 연말 가요 시상식 대상 수상 석권 등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한 엑소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이다.

이날 방송에서 선보일 타이틀곡 '헤이 마마'는 펑키한 리듬과 모던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신나게 놀자는 내용의 가사와 어우러지는 폭발적인 가창력이 매력이다. 또 '더 원'은 감각적인 가사와 멤버들의 내레이션이 어우러진 노래로 엑소와는 또 다른 EXO-CBX만의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가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엑소 첸백시는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4일 KBS 2TV '뮤직뱅크',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순위 프로그램에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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