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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캡처
?세계적인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2016년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여가수 1위에 올랐다.

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지난 2015년 6월부터 2016년 6월 사이에 전 세계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벌어드린 여가수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1억 7000만 달러(한화 약 1948억 원)를 벌어 들였다. 테일리러 스위프트의 수익 대부분은 '1989 월드 투어' 콘서트에서 나왔으며 이밖에도 케즈, 다이어트 코크, 애플 등의 광고 모델 수익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위는 영국출신 팝가수 아델(8050만 달러)가 차지했고, 3위는 마돈나(7650만 달러)가 뒤를 이었다. 이밖에도 리한나(7500만 달러), 비욘세(5400만 달러), 케이티 펠, 제니퍼 로페즈, 브리트니 스피어스, 샤니아 트웨인, 셀린 디온 등이 TOP10에 올랐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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