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선수단은 오는 26일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훈련을 위해 출국한다.

마무리훈련 선수단 규모는 총 67명으로 지난 3일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 중인 45명에 이어 이날 출국하는 22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단은 내달 26일까지 32일간 일본 미야자키 키요타케 종합운동공원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한편 이번 마무리캠프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들은 서산전용연습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