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월 재활기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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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투수 권혁이 오는 20일 좌측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는다.

16일 한화이글스에 따르면 권혁 선수는 지난 8월 24일 넥센전을 앞두고 훈련 도중 좌측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후 병원 검진 결과 좌측 팔꿈치 뼛조각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했고, 통증을 줄이기 위해 뼛조각 제거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권혁은 서울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재활기간은 3~4개월 가량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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