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문주 영동군수는 14일 업무추진협의회를 열고 실·과·소장들에게 설 종합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손 군수는 실·과·소는 실·과·소장들에게 설을 앞두고 철저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을 살펴보고 서민생활과 밀접한 물가, 가스, 상수도, 의료, 도로정비는 물론,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위해 생활 주변을 정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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