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문주 영동군수는 14일 업무추진협의회를 열고 실·과·소장들에게 설 종합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손 군수는 실·과·소는 실·과·소장들에게 설을 앞두고 철저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을 살펴보고 서민생활과 밀접한 물가, 가스, 상수도, 의료, 도로정비는 물론,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위해
생활 주변을 정비할 것을 당부했다. 배은식 기자dkekal23@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