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도 2주만에 하락세로 반전
2주간 대전 아파트 매매시장은 하락세가 다소 증가하는 모습이며, 전세시장도 하락세로 반전됐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2주간(구랍 31일 대비) 대전 아파트 매매는 0.22% 하락해 2주 전(-0.11%)에 비해 하락폭이 다소 증가됐다. 전세는
0.26% 떨어지며 2주 만에 하락세로 반전됐다.
▲매매 = 동구(0.02%)만 유일하게 상승한 가운데
중구(-0.05%), 유성구(-0.26%), 서구(-0.27%), 대덕구(-0.32%) 순으로 하락했다.
중구는 문화동 문화마을
33·48평형이 각각 750만원 오른 반면, 오류동 삼성 27·28평형과 태평동 동양메이저 49평형은 500만원씩 빠졌다.
유성구는 궁동
다솔 53평형과 전민동 엑스포4단지 43·49평형이 각각 1000만원 하락했다.
서구는 도마동 효성타운 28∼39평형이
250만∼1000만원가량 올랐고, 내동 맑은아침 48평과 만년동 상록수 24평형 및 월평동 월평타운 25평형이 각각 250만원 올랐다. 반면
삼천동 가람 58평은 1500만원, 국화우성 41·47평형을 비롯해 국화신동아 31·34·47평형 및 가람 48평형 등은 1000만원씩
떨어졌다.
▲전세 =
동구(-0.11%), 대덕구(-0.13%), 유성구(-0.14%),
서구(-0.28%), 중구(-0.52%) 순으로 떨어지며 2주 만에 전 지역이 하락세로 반전됐다.
대덕구는 법동 영진로얄 31평형과
송촌동 선비마을5단지 25평형이 각각 250만원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구는 도마동 경남1차 17평형과 삼천동 국화라이프 28평형이
250만원씩 오른 데 반해, 삼천동 국화우성 41평형과 국화신동아 47평형은 각각 1500만원씩 떨어졌다.
중구는 태평동 쌍용 38평형과
푸른뫼 33평형이 각각 1000만원씩 하락했다.
업계 관계자는 "매매시장은 급매물이 어느 정도 소진되고,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거래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 가격 하락세는 점차 수그러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최근 2주간 대전 지역별 가격 변동률
매매 |
전세 |
|
대덕구 |
-0.32% |
-0.13% |
동???구 |
?0.02%? |
-0.11% |
서???구 |
-0.27%? |
-0.28% |
유성구 |
-0.26% |
-0.14% |
중???구 |
-0.05%? |
-0.52% |
전???체 |
-0.22% |
-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