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인력 500명 채용키로
이날 임명장을 받은 사원은 공사 운영준비단 요원으로 대전시 산하공무원과 공사, 공단으로부터 수요조사를 받아 선발됐다. 지난 6일 공사 설립등기를 마무리한 도시철도공사의 운영준비단 직제는 경영담당이사, 기술담당이사 등 2명의 이사와 기획전략부, 경영지원부, 시설설비부 등 4부, 기획예산팀, 총무팀, 인사팀, 근로복지팀, 시설설비팀, 승무차량팀, 전기팀, 신호통신 등 9팀으로 구성됐다.
운영준비단은 앞으로 내규 제정과 우수 인력 선발 배치, 결재시스템 구축 등 제반 업무를 추진한다.
운영준비단은 이와 함께 1단계 개통 운영인력을 500명으로 정하고 선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