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커스걸 처 녀 림 작사 이 재 호 작곡 박 정 림 노래 A 어데로갈까 어데로요 흘러가는 계집에 담부링 손에 들고 울며 웃는 내신세 내일을 묻지 마소 나는 몰라요 울어라 클라리넷 노래나마 부르자 B 산도 설구나 물도 설어 의지가지 없는 몸 연분홍 센티멘탈 생각사록 외로워 갈곳을 묻지 마소 나는 몰라요 울아라 섹세인코 춤이나마 출까나 C 꽃피는 봄철 가을비는
봉선화 김 형 준 작사 홍 난 파 작곡 김 천 애 노래 A 울밑에선 봉선화야 네모양이 처량하다 길고긴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적에 어여뿌신 아가씨들 너를반겨 놀았도다 B 북풍한설 찬바람에 네형제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꿈을꾸는 너의혼은 예있으니 화창스런 봄바람에 환생키를 바라노라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지만 국민가수라는 최고의 단어가 탄생했다. 그리고 그 단어는
봉선화 김 형 준 작사 홍 난 파 작곡 김 천 애 노래 A 울밑에선 봉선화야 네모양이 처량하다 길고긴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적에 어여뿌신 아가씨들 너를반겨 놀았도다 B 북풍한설 찬바람에 네형제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꿈을꾸는 너의혼은 예있으니 화창스런 봄바람에 환생키를 바라노라 앞에서 여러 차례 밝혔 듯이 봉선화 노래는 우리민족의 한을 담은 노래라고 한들 아
봉선화 김 형 준 작사 홍 난 파 작곡 김 천 애 노래 A 울밑에선 봉선화야 네모양이 처량하다 길고긴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적에 어여뿌신 아가씨들 너를반겨 놀았도다 B 북풍한설 찬바람에 네형제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꿈을꾸는 너의혼은 예있으니 화창스런 봄바람에 환생키를 바라노라 조선총독부에서 전국 각 경찰서에 봉선화 노래를 부르는 자들에 대하여 그들의 성분을
봉선화 김 형 준 작사 홍 난 파 작곡 김 천 애 노래 A 울밑에선 봉선화야 네모양이 처량하다 길고긴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적에 어여뿌신 아가씨들 너를반겨 놀았도다 B 북풍한설 찬바람에 네형제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꿈을꾸는 너의혼은 예있으니 화창스런 봄바람에 환생키를 바라노라 김형준은 홍난파가 건네준 멜로디를 깊히 생각을 하게 된다.김형준이 이 멜로디를 꼼
봉선화 김 형 준 작사 홍 난 파 작곡 김 천 애 노래 A 울밑에선 봉선화야 네모양이 처량하다 길고긴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적에 어여뿌신 아가씨들 너를반겨 놀았도다 B 북풍한설 찬바람에 네형제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꿈을꾸는 너의혼은 예있으니 화창스런 봄바람에 환생키를 바라노라 선화하면 이 노래를 모르는 우리 조선민족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특히, 봉선화라는이
다방의 푸른꿈 조명암 작 사 김해송 작 곡 이난영 노 래 A 내뿜는 담배연기끝에 희미한 옛추억이 풀린다 고요한 차집에서 커피를 마시면 가만히 부른다 그리운 옛날을 부르누나 부르누나 흘러간 꿈은 찾을길 없어 연기를 따라 헤매는 마음 사랑은 가고 추억은 슬퍼 불루스에 나는 운다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희미한 옛추억이 풀린다 B 조우는 푸른등불 아래 흘러간 그날밤
다방의 푸른꿈 조 명 암 작사 김 해 송 작곡 이 난 영 노래 A 내뿜는 담배연기끝에 희미한 옛추억이 풀린다 고요한 차집에서 커피를 마시면 가만히 부른다 그리운 옛날을 부르누나 부르누나 흘러간 꿈은 찾을길 없어 연기를 따라 헤매는 마음 사랑은 가고 추억은 슬퍼 불루스에 나는 운다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희미한 옛추억이 풀린다 B 조우는 푸른등불 아래 흘러간
그들은 자기 전공하는 학문을 서로 간에 토론도 하는 장소로서 아주 적합한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다방을 찾게 되며 또 그들의 만남의 장소이기도 하다. 당시에 다방이라는 곳에는 종업원이 있었는데 다방에 따라서 시설이 넓고 큰 곳에는 마담 한 사람에 종업원 그러니까 종업원을 레지라고도 칭했다.이 레지가 웬만한 다방에는 최하 마담을 비롯하여 레지가 2명 정도가 있
해조곡 김 능 인 작사 손 목 인 작곡 이 난 영 노래 A 갈매기 바다우에 울지말아요 물항라 저고리에 눈물젖는데 저멀리 수평선에 흰돛대하나 오늘도 아ㅡ가신님은 아니오시네 B 쌍고동 목이메게 울지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젖는데 저멀리 가물가물 등대불하나 오늘도 아ㅡ동백꽃만 물에떠가네 C 바람아 갈바람아 불지말아요 얼룩진 낭자마음 애만타는데 저멀리 사공님의
목포는 항구다 조 명 암 작사 이 봉 룡 작곡 이 난 영 노래 A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울고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우는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이별에부두 B 유달산 잔디밭에 놀던옛날도 동백꽃 쓰러안고 울던옛날도 흘러간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운다 C 여수로 떠나갈까 제주로갈까 비오는 선창머리 돛대를잡고 이별튼 내고향 목
목포의 눈물 문 일 석 작사 손 목 인 작곡 이 난 영 노래 沙工의 뱃노래 감을거리며 三鶴島 파도깁히 숨어드는데 埠頭의 새악씨 아롱저진 옷자락 離別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음 三栢淵願安風은 露積峰밋헤 任자최 宛然하다 애달ㅍ은 情調 (달 +ㅍ 이므로 ㄹ 옆에 ㅍ을 붙여 작성) 儒達山 바람도 榮山江을 안으니 任그려 우는마음 木浦의 노래 깁흔밤 쪼각달은 흘러가는데
이렇게 노래가 히트 되자 OK레코드회사 이철 사장은 이난영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이난영을 계속해서 레코드 취입을 시킬 계획을 세우며 작곡가들에게 이난영에게 맞는 가사와 작곡을 할 것을 지시하게 된다.이렇게 해서 이난영은 가요계에서 인정을 받게 되는 가수로서 시작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난영은 가수가 되기 위하여 숱한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손수 겪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