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 스포츠센터들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실제 대전시 서구 탄방동의 '천지연 황금 사우나'는 오는 9월 30일까지 '여름 행사'를 열고 기존 5000~6000원의 입장료를 4000원으로 내렸다.여기에 SKT, KTF 등의 통신사 카드를 제시하면 입장료의 50%를 할인해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2000원의 초특가로 가격
금성백조주택이 대덕테크노밸리(이하 DTV) 2단계 지구의 아파트 분양을 오는 10월에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데 이어 동일 사업지구에 부지를 확보한 운암건설과 한화건설도 10월 분양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운암건설은 DTV 2단계 12블록의 아파트 분양을 10월에 추진키로 내부 방침을 정하고 설계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운암건설은 설계 종료가 예상되는
대덕단지 출연연의 지난 1년 성적이 발표되면서 연구원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이번 평가는 내년도 출연연 예산 배정과 연구회별 정책 연구비, 기관장 연봉 등에도 반영돼 결과에 따른 출연연의 명암은 더욱 확연해지고 있다.28일 발표된 '2004 과학기술계 정부 출연연구기관 평가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연구수행 및 경영평가를 실시한 결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표준
(재)충남동물자원센터 초대 센터장에 복성해(卜成海·61·사진) 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이 선임됐다.충남동물자원센터 건립사업을 주관하는 논산시는 28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을 지낸 복성해 박사를 초대 센터장으로 선임, 29일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내달부터 공식적으로 센터장 업무에 들어갈 복 박사는 청양 출신으로 서울대 농생물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펜실베
국세청이 지정하는 모범 성실납세자 40명 중 7명이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조용근) 관내에서 배출됐다.대전지방국세청은 28일 국세청이 모범 성실납세자 40명에 대한 지정서를 수여했으며, 이 중 7명이 대전청 관할 납세자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또 이날 선정된 모범 세무대리인 25명 중 2명이 대전청 관할 세무대리인으로 나타났다.이번에 대전청 관내에서 모범 성실납세
◆백화점 세이▷사계절 상품전(2·3층)-it미샤 스커트 3만 8000원·바지 4만 8000원, 예스비 블라우스 2만 9000원·바지 4만 9000원·재킷 4만 9000원·트랜치코트 5만 9000원, 바부도쿄 스커트 6만 9000원, 아야모리에 캐릭터 정장 10만원·코트/점퍼 각 15만원▷여름 침구, 가구 기획 특별가전(5층)-마구찌 인견 지지미 후염이불 2
롯데시네마 대전점은 내달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한밤의 쿨한 영화쇼핑' 행사를 갖는다.매주 금요일 영화 2편을 묶어 상영하는 이번 행사는 밤 11∼12시에 시작되며 고객에게 팝콘을 무료로 증정한다.또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상품권(1만원권, 1매)을 전달하고 행사기간 중 4회 이상 이용 고객에게는 주중 초대권 2매도 증정할 계획이다.
국민은행은 여성들이 걸리기 쉬운 각종 암을 보장하고 목돈 마련을 할 수 있는 여성전용상품인 '행복드림통장'을 27일부터 판매하고 있다.이 상품의 가입 대상은 만 55세 이하 여성으로 가입자에게는 자궁암과 유방암, 난소암 등 모든 암에 대해 최고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이 통장은 저축기간 1년에 10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는 '행복드림정기예금'과 오는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충남농업 발전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향후 사업계획 수립에 적극 활용키로 했다.충남농협은 28일 농업인의 의견과 욕구를 농업과 농촌 관련 사업에 직접 반영키 위해 농업인 조합원 2500여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설문조사 대상은 지역 내 농민단체 회원과 영농회장, 여성 농업인
충남도 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이 최근 육성한 '딸기 논산 3호'가 병충해에 강한 것으로 밝혀져 재배 농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논산딸기시험장은 28일 최근 딸기 논산 3호를 1년간 농가에서 시험(실증) 재배한 결과, 기존 품종들보다 소출도 많고 병충해에 강한 것으로 나타났고 밝혔다. 시험장은 또 딸기 수확기에 주로 발생하는 '흰가루병
행정수도 이전에 따른 기대감으로 지역 내 부동산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금융기관을 통한 수입인지 판매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안 관내 금융기관에서 판매된 수입인지는 71억 8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3억 5900만원)과 비교해 8억 2300만원(12.9%)이 증가했다.판매기관별로는 금융기관에서 판매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