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유통업계가 벌써부터 여름 마케팅에 분주하다.이는 이상기온으로 여름이 일찍 다가오는 점을 감안, 유통업체들이 맞춤 판매전략으로 대응하면서 매출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25일 이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올 여름이 예년보다 한달 정도 일찍 찾아 올 것으로 예상되자 고객들 사이에서 여름상품을 찾는 발길이 분주해 지고 있다.실례로 롯데백화점 대전
◆롯데백화점 대전점▷데코·데스틸 특집(∼27일)-데코 바지·스커트 각 5만7200원, 재킷 9만2500원, 디아 바지·스커트 각 6만9000원, 원피스 9만9000원, 데스틸 바지 4만원, 재킷 9만9000원.▷멀티플라자 20% 할인판매(7층)-이지캐주얼 지피지기(~내달 30일), 영잡화 TOMMY 가방· 핸드백(∼내달 13일).◆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데코 2대 브랜드 봄 이월 특집전(3층)-데코 재킷 9만3600원, 바지 6만6500원, 디아 재킷 9만9000원, 바지 6만9000원.▷울시 단독 대공개전(6층)-울시 T셔츠 4만5000원, 점퍼 15만원, 바지 8만4600원.▷유명 유아동 특집전(6층)-지오다노 주니어 T셔츠 1만원, 꼬즈꼬즈 바지 2만4000원, 톰키드 니트
대전 YMCA는 내달 3일부터 21일까지 '제20기 시민을 위한 소비자 대학'을 개강한다.소비자들의 피해예방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이 대학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6개의 주제로 나뉘어 회관 4층 세미나실에서 진행하게 된다.이대학의 참가비는 1만원이며 선착순 20명의 신청을 받는다. ▲앗 물건을 잘못샀어요(3일) ▲돈! 이렇게 하면
최근 경기불황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매출회복을 위해 이달 말부터 일제히 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업계는 이번 세일 실적이 앞으로 상반기 경영분위기를 가늠하는 척도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예년에 비해 참여 브랜드와 세일 폭을 대폭 늘리는 등 적극적인 판매에 나선다는 방침이다.24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개점 사은행사가 끝
◆백화점 세이▷여성의류 특집전 (3층. 앙또아네트, 엔젤 등 참여)-바지 6만9000원, 투피스 8만~9만8000원, 스커트·재킷 5만9000~7만9000원.▷드럼 세탁기 특별전(5층. 삼성 참여)-SEW-HW 125S(10kg) 148만원, SEW-HW 107 93만7000원, SEW-HR 825 81만원.◆롯데백화점 대전점▷TOP 디자이너 4大 특별초대
국내 모든 가구가 한자리에 모여 있는데다 주문·제작에서 A/S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춘 '유성가구 프라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4일 유성구 장대동에 오픈한 가구 프라자는 300여평 매장에 노송 및 선우드, 파로마, 하이파, 장수 돌침대 등 유명 브랜드 가구를 전시, 소비자가 한눈에 국내 가구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했다.이 곳에
갤러리아 동백점(점장. 정우성)은 11층 스포츠 센터를 종전 '매직 스포츠센터'에서 '스펙트럼 휘트니스'로 새단장하고 24일 오픈한다.종전 320평의 규모를 400평으로 늘리고 리뉴얼 오픈하는 '스펙트럼 휘트니스'는 기존 헬스 위주의 체력시설 외에도 골프 시타실, 에어로빅 및 댄스 실습실, 사우나 시설, 음향 등을 대폭적으로 확충했다.회원제로 운영되는 이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매출감소 현상으로 개점 이후 최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23일 이 지역 백화점들에 따르면 최근 지역 내에 대형 할인점들의 잇따른 진출과 유가 불안정 등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지난해 말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매출부진이 이달 들어서도 좀처럼 회복의 기미를 찾지 못하고 있다.실례로 A백화점의 경우 올 1∼2월 총 매출은 498억여원으
최근 대전지역 초등학교 주변 문구점 등지서 남성 피임용품인 콘돔과 모양,재질이 흡사한 장난감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어 말썽이다.21일 대전 YMCA와 학부모 등에 따르면 둔원·정림·용전 초등학교 등지 주변 문구점들이 콘돔모양에 성분을 알 수 없는 재료가 들어 있는 일명 '미끌이'를 개당 300원에 판매하고 있다.이 제품은 콘돔 모양의 풍선에 여러가지 색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