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 신규 사업 추진 드라이브에 비상등이 켜졌다.돈줄이 꽉 막힌 사업들 상당수가 대전의 새로운 정맥, R&D와 직·간접적으로 줄을 대고 있어 적신호의 중량감이 더욱 크다.대전시는 지난 5월 총 4695억원의 국비지원을 신청했으나 기획예산처의 심의를 거치는 과정에서 신규 역점사업 일부가 삭감되거나 전액 삭감되는 등 그 결과가 기대에 한참 못미쳤다.
"사무실에서 통화를 하다 가끔 전화감이 떨어지고 잡음이 나면 도청을 당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며 공포를 느낍니다."공무원 장모씨(38)의 말이다. 통화 감 떨어지고 혼선… 혹시나? 불안한 시민들 '사생활 단속' 도감청 차단장비 불티난듯 팔려국가정보원이 지난 97년 대통령선거 직전에 정·재계 등 인사를 대상으로 불법 도감청 파문이 일파만파로 번지면서 일반인
◆지점장급 △당진지점장 강희태 △대전지점장 허민 △둔산지점장 이환수 △북문로지점장 송진환 △진천지점장 김정록 △충북영업부지점장 김권회 △신부동기업지점장 권태선 △충주기업지점장 정해윤 △개인영업추진부업무추진역 이종익 △인재원소속조사역 박종칠 △〃 연규철 △〃 김덕기 △〃 황봉주 △〃 신영호 △〃 김평곤 △〃 김성홍
◆국장급 전보 △정책홍보본부장 박동식 △국제물자본부장 천 룡
△경산조폐창장 정광일 △부여조폐창장 강이구 △기술연구소장 정지일
대전시교육연수원과 충남도교육연수원이 공동 연수를 시작해 교육과정 운영의 공유 및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양 연수원은 27일 도교육연수원에서 고승덕 변호사의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를 시작으로 우수강좌 공동 개설에 들어간다.양 연수원은 그동안 우수강사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교류·협력을 위한 활발한 협의를 했고 이번 여름방학때부터 구체적으로
△사무국장(부이사관) 주남창 △교무과장(사무관) 곽성희 △시설과장(〃) 김상구 △경리팀장 남궁일 △교류홍보팀장 조주행 △교육지원팀장 손금배 △교무학사팀장 이형기 △대외협력팀장 박종인 △산학협력팀장 이규명 △서무인사팀장 정회인 △연구진흥팀장 이성식 △장학후생팀장 서철선 △공과대학 행정실장 직무대리 박재옥 △인문과학·경상대학 통합행정실장 직무대리 강영규 △공과
서남부에 들어설 아파트는 획일적인 구조를 탈피, 친환경의 빼어난 조형미를 자랑하는 보금자리로 설계된다.대전시는 서남부 1단계 공동주택 18개 블록을 대상으로 현상설계 공모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전에서 아파트 설계를 현상 공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공모는 제한공개 방식으로 착수일로부터 30일내 제출해야 하며 최우수상에는 마스터플랜 및 1·2블록 기본
대전교도소는 26일 중소기업청 대전 북부소상공인지원센터와 함께 형기종료 출소예정 수형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창업으로 홀로서기'라는 주제로 창업준비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대전교도소는 수형자가 출소 후 전과자라는 사실 때문에 취업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현실을 극복하고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소자본창업교육을 마련했다.
대전지역 대학들이 2006학년도 신입생 유치를 위해 학과명 변경이나 학과 통·폐합 등 다양한 변신을 시도했지만 별다른 효과는 거두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 대학들이 지난 22일 올해 수시1학기 모집을 마감한 결과 학과명 변경이나 학과 통·폐합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학과들의 경쟁률이 지난해에 비해 저조하거나 학교 평균 경쟁률을 밑돈 것으로 확인됐다.배재대
농업기반공사 충북본부 26일 청주 가경 고속버스터미널과 서청주 IC에서 '휴가 고향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벌였다. 본부 직원 30여명이 참가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신 여가문화 창조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농산어촌 체험여행 홍보책자를 무료로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