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독자위원회 2005년 정기회의가 18일 오전 10시30분 본사 5층 회장실에서 열렸다.이날 모임에는 박희원(대전·충남 이업종교류연합회장) 위원을 비롯해 이창기(대전대 교수), 이창섭(충남대 교수), 임성관(전 대전지구청년회의소 회장), 장금식(대전시 새마을부녀회장) 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불참한 독자위원은 이메일로 의견을 보내왔다.본사에서는 변평
충청투데이 독자위원회 2005년 첫 회의가 18일 열려 새해 들어 충북에 본사를 설치하고 명실공히 충청권을 아우르는 신문으로 거듭난 충청투데이의 활로와 역할, 편집과 디자인 방향, 지방지 보기 운동의 활성화 등 총론적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위원들은 신행정수도와 호남고속철 등 대전과 충남·북 등 충청권의 의견이 대립되는 민감한 사안에 대해 충청투데이가 지역
"중국 발전의 모태가 되는 위대한 '표준화' 작업이 진시대에 이뤄진 것을 유물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세계 최초의 역사적 사실들이 실제 눈으로 확인되는 순간이었습니다."대전매일신문을 가장 무서운(?) 눈으로 분석하는 본사 독자위원회 위원 12명이 16일 오후 5시 진시황 진품유물전을 찾았다.신성철(한국과학기술원 부총장) 위원장을 비롯한 오영자(전 대전시
대전매일신문 독자위원회(위원장 신성철 대덕클럽 회장)는 2일 본사 회의실서 회의를 열고 오영자 위원(전 대전시 복지국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위원들은 "대전매일신문이 지역민과 호흡을 같이하기 위해서는 생활뉴스를 확충하고 지역 문제를 좀 더 심도 있게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위원들은 또 "지방 논리에 충실하고 지역 선도 기능을 제고시켜야 한다"며
"신문은 공익입니다. 신문사 사주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닌 신문을 아끼는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식 채널이 마련됐다는 점이 이번 독자위원회의 존립 위상입니다."신성철(申成澈·51·사진) 대전매일 ㈜충청투데이 초대 독자위원회 위원장(대덕클럽 회장)은 독자의 시각을 충실히 전달하고, 꼼꼼한 질책을 통해 진정한 지방지로 거듭나도록 조력하겠다며 포부를 설파했다
대전매일신문은 지방분권 및 지역혁신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독자위원회'를 운영합니다.각계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독자위원회는 '열린 신문, 독자 속으로'를 모토로 진정한 '시민 저널리즘'을 구현해 나갈 것입니다. 독자위원회는 독자들의 불만 수렴은 물론 신문제작 참여 창구 역할을 하는 등 독자와 신문사 사이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