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당진시의 원년이 밝았다.지난해에는 개군 117년만에 시 승격을 이뤘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사회기풍 대혁신운동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사회통합의 기틀을 마련했다.2012년은 당진군 시대를 마감하고, 새롭게 출범하는 당진시의 원년이자 또 다른 100년...
당진군이 내년 1월1일 당진시로 승격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각종 통계자료에 따르면 당진군의 인구가 15만 명을 넘어 도내에서 천안시(53만 명), 아산시(24만 명), 서산시(15만 6000명) 다음으로 4번째로 많고, 재정규모는 5429억 원으로 천안시, 아산시...
노인·아동·장애인 등 노유자 생활시설의 소방시설 기준이 강화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르면 종전에는 노유자시설 바닥면적이 300㎡ 이상, 600㎡ 미만에만 간이스프링클러설비를 설치했으나 내년 2월 5일부터는 바닥면...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구자영)가 2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5일 간 ‘연말연시 해상치안 확립을 위한 특별 경계근무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민생침해 범죄 등에 강력 대응한다.특히 △당진지역 해맞이행사 안전관리 △외국어선 불법조업행위 △선원 임금 착취, 해상절도 등...
▲ 천주교 대전교구 당진지구 이원순 신부는 28일 당진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당진군청 제공
▲지희순 당진교육장은 30일 오후 3시30분 당진중학교 웅비관에서 열리는 제3회 당진교육상 시상 및 2011학년도 당진교육 성과보고회에 참석한다.
충남 당진군은 내년 1월1일 시 승격에 맞춰 도시개발의 방향을 담은 경관기본계획을 제정해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당진군이 충남발전연구원에 의뢰해 마련한 경관기본계획안은 미래형 산업도시와 주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해안·하천의 자연친화적인 건강한 생태도시, 누구에게나 호감 가는 매력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당진읍과 송산, 송악, 신
당진시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당진시 10대 비전’를 발표했다. 당진시는 ‘꿈이 있는 당진! 살맛나는 시민!’이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경제 선도도시 △동북아 물류의 허브 △건강한 삶의 보장’이란 목표를 설정했다. 또 이를 실현하기 위해 당진시 원년을 맞아 10...
▲ 삼성토탈(대표 손석원)은 28일 대산읍사무소를 방문, 관내 34개 경로당에 각각 200ℓ씩의 난방유를 넣을 수 있는 총 6800ℓ(시가 900만 원 상당)의 주유권을 기탁했다. 삼성토탈 제공
▲ 이철환 당진군수는 지난 27일 한국지역신문협회 충남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하는 ‘2011년 풀뿌리지방자치 대상 충청인상’을 수상했다. 당진군청 제공
정용선 충남지방경찰청장은 27일 당진경찰서장실에서 당진군 석문면 소재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3인조 절도범을 검거한 형사팀 강환구·손승탁 경관에게 지방청장 표창 및 격려금을 수여했다.이날 표창받은 당진경찰서 형사팀은 지난 15일 당진군 석문면에서 발생한 금은방 절도사...
당진군은 27일 내년 1월 1일자 당진시 설치에 따른 68명의 승진인사 포함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시 승격에 따른 기구개편으로 5급에서 4급으로 승진 3명, 6급에서 5급 7명, 6급 이하 58명 등 총 68명이 승진했으며, 5급 25명, 6급 이하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