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2004년도 농림사업으로 논농업 직접지불제와 쌀생산 조정제를 중점 추진한다.논농업 직접지불제의 지원단가는 현행 ㏊당 53만 2000원(진흥지역)과 43만 2000원(비진흥지역)을 유지하고, 지급 규모는 종전 0.1∼3㏊에서 0.1∼4㏊까지 확대한다.논 부문의 친환경 직불제는 논농업 직불제에서 통합 지원하고, 진흥·비진흥 구분 없이 ㏊당 53만 20
고려 이후 천년의 옛 고을로 현존 문화재가 가장 많은 당진군 면천면 지역이 체험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전국의 면 단위 중 현저하게 문화유산이 많은 면천면에는 현재 지정문화재 9점과 비지정문화재 15점, 민속자료 등 많은 문화유산이 남아 있어 천년의 숨결이 고스란히 살아 숨쉬고 있다.이 가운데 중요 문화유산으로는 영탑사 금동삼존불상(보물 409호)과 약사여
당진군은 오는 21일까지 2주일간 군내 건축물 부설 주차장을 일제 점검한다. 군은 최근 읍내 간선도로 주정차 질서확립 운동과 연계해 건축물 부설주차장 503개소에 대해 불법 용도변경, 건축물 증축 등 불법행위를 중점 점검, 위반행위 발견시에는 원상복구 명령과 이를 이행치 않을 경우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단행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건축물 이용자들에게
당진지역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에 근무하는 사회복지 공무원 및 복지 도우미들의 근무 여건이 열악, 제대로 된 복지행정 서비스를 기대하기가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당진군에 따르면 관련 법상 복지 대상자 100명당 1인의 사회복지사를 둔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지만 22명의 사회복지사가 1만 4347명을 담당, 1인 평균 652명을 맡고 있다.특히
당진군은 각종 성인병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실을 운영한다.보건소 건강증진실은 전화 예약이나 방문 상담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며, 건강진단, 체력 테스트를 통해 개인의 적당한 운동강도, 종류, 실시방법 등을 제시해 준다.특히 체계적이고 개별화된 운동형태, 강도, 지속시간, 빈도와 연령에 따른 체력수준, 개인의 건강상태, 위험요소,
당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낙농가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농연구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조석형(합덕읍 석우리)씨가 회장에 선출됐으며, 정관 제정과 임원 선출, 사업계획 수립과 함께 축산 분야 새 기술 보급 현황 등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낙농연구회는 올해 사업계획으로 질병관리, 정보화, 사양관리 교육과 연시회 개최, 자가 유가공 실습,
당진군 당진읍 이장단협의회(회장 김길안)는 지난 2일 당진읍사무소에 30만원을 전달한 데 이어 5일에는 어려운 이웃 16명에게 20㎏들이 쌀 1포대씩(시가 7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당진군은 올해 당진화력 13건을 비롯한 LG에너지 9건, 평택화력 3건 등 총 25건 30억 1500만원의 발전소 지원사업을 조기 발주한다.특히 공공시설사업 17건 11억 6900만원은 주민숙원사업 해소 차원에서 조기 발주하고, 소득증대사업 5건 4억 9000만원은 마을대표와 협의해 사업계획을 수립한다.또 융자사업 3건 13억 5600만원은 대상자를 선정해
당진군이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세 연납차량 할인제가 호응을 얻고 있다.군 관계자는 "올해 비영업용 승용자동차 1000㏄ 이상 차량 자동차세 연납차량에 대해서는 자동차세 10% 할인과 1000만원 상당의 상해보험 혜택을 주고 있다"며 "2174대 3억 4600만원(목표 600대 2억 4000만원)이 접수해 목표대수 대비 36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당진군은
당진군은 5, 6일 양일간 대호 농어민 교육센터에서 신규 임용 공무원 33명에 대한 워크숍을 실시한다.군은 신규 공무원이 직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문서 실무 ▲예산 실무 ▲기획 실무 ▲지방공무원제도 등에 대한 교육을 갖는다.
당진소방서(서장 최경식)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4∼6일까지 화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이번 특별 경계근무는 정월 대보름 행사기간 중 쥐불놀이, 폭죽 사용 등에 따른 화재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유사시 신속한 초동진압과 지휘태세 확립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한다.당진소방서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총 700명을 동원해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대형
40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의 기지시 줄다리기가 처음으로 일본의 가리와노 줄다리기와 민간교류 차원에서 상호 협력키로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번 교류는 양국간의 줄다리기 행사를 참관하고, 한·일 민속·문화·예술에 대한 토론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혀 기지시 줄다리기를 세계화할 예정이다.상호 교류 첫 해인 올해 일본 아키타현 가리와노 줄다리기팀 25명은
당진군은 매주 월·목요일을 '에너지 절약의 날'로 지정, 운영한다.군은 실내 온도의 적정 유지와 미사용 사무기기 전원 끄기 등으로 에너지 절약 생활화를 유도하고, 매주 월·목요일을 가족과 함께하는 날로 지정해 정시 퇴근으로 전기료 등 에너지를 절약한다.실천 항목으로 ▲적정 실내 온도(섭씨 18∼20도) 준수 ▲중식·퇴근시간 1시간 전 난방기 끄기 ▲개별 난
대전대학교 한의학대학 디딤컴(지도교수 이병렬) 회원 16명은 3일 당진군 순성면 순성초등학교 아미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최억림(당진 동의보감 한의원장), 양기영, 김태한씨 등 한의사가 참여한 가운데 침, 약, 뜸, 부황 등 주민들을 위한 한방진료를 실시했다.
당진군이 실시하고 있는 주민 정보화 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지난 2일 군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올해 정보화 교육 개소식을 갖고, 1년간의 교육일정을 시작했다.주민 정보화 교육은 지역간 정보격차 해소와 주민들의 정보화 마인드를 향상하기 위해 ▲기초과정(2주), 한글97, 한글2002, 인터넷 ▲고급과정(2주), 엑셀, 파워포인트, 홈페이지 ▲자격시험 대
당진군은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폐현수막 재활용을 추진한다.군은 폐현수막을 재활용품 보관용 마대로 활용하기 위해 한국광고물사업협회 당진지회에 폐현수막을 수거해 줄 것을 요청했다.군은 송산면 가곡리 재활용선별센터에 보관장소를 마련하고, 재활용 마대 제작용 미싱을 구입해 오는 6월부터 공공지역을 청소할 때와 선별센터에서 분리한 재활용품 보관용으로
해돋이의 명소인 당진군 석문면 왜목마을 가는 길이 열악하기 짝이 없어 진입도로 확충 등 개선 대책이 시급하다.지난 한 해 동안 32만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등 명실상부한 서해안 해맞이 명소로 자리잡은 왜목마을은 석문면 삼봉리와 서산시 대산면 삼길포 등 2곳에서 진입이 가능하지만 모두 2차선으로 열악한 도로여건을 갖추고 있다.이 때문에 지난해 12월 31∼1월
당진군은 오는 12일까지 읍·면장 책임 아래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추진한다.특히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허위신고자, 화상자료 미입력자 등 새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정리, 주민등록표 기재사항 누락·변경·오류 등 정정, 주민등록 전산시스템 및 전산자료 정리 등을 추진한다.또 오는 20일까지 사실조사를 실시, 23일부터 15일간 공고기간을 거쳐 거주사실 불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