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 실업과 일자리 문제 해소를 위한 대책을 구체화하고 있다. 도는 16일 진천군에서 기업과 학교, 유관기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 일자리 연계 네트워크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기업은 현대모비스, CJ제일제당, SKC, 동서식품㈜, ㈜우리델리카, ㈜후드원 등이며, 학교에서는 우석대학교, 진천상고, 한국바이오마스터고가 참석했다. 기관은 충북도와 진천군, 청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충북일자리센터, 진천군일자리센터, 진천취업지원... [오홍지 기자]
2017.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