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예산군의회 하반기 의장 선거가 오는 30일 이전에 치러질 것이 사실화되면서 의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의원 4명의 물밑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간 '짝짓기'식 감투싸움이 되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현재 자천타천으로 의장 후보에 거론되는 의원은 2선의 이회운 현 의장, 3선의 권국상 현 부의장, 3
대전시의회는 22일 오전 10시 제13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9일까지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제4대 의회 전반기 2년을 실질적으로 마감하는 이번 임시회는 '대전시 주민투표 조례안', '대전시 주차장 조례 중 개정조례안' 등 총 13건의 조례안과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건립 사업비 출자 동의안, 2004년도 제1회 교육청 소관 추경예산안 등을 심사
'학교급식법 개정 및 조례제정 충남운동본부'는 21일 성명을 발표하고 "충남도의회가 추진 중인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상정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충남지역의 시민사회 운동단체로 구성된 충남운동본부는 "도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학교급식조례안에는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배제돼 있고 무상급식과 우리 농산물 사용 의무화 등 핵심 부분이
아산시의회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87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주요안건 등을 심의 의결한다.21일에는 개회식 및 회기결정의 건, 2003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검토한다.또 22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2003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
내달 8∼9일경으로 예정된 충남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의장 및 부의장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후보군들이 개별 의원접촉을 강화하면서 물밑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후반기 의장 후보는 자민련 소속 4선의 박동윤, 정선흥 의원이 출마의사를 표명하고 나선 가운데 연임 가능성이 제기되던 이복구 의장이 최근 불출마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2파전 양
대전시의회 4대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거일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 정가의 눈이 시의회로 쏠리고 있다. 그러나 각기 다른 명분을 앞세워 직·간접적으로 출마의사를 피력하고 있는 후보가 6명에 달하고 있는데다 선거일까지는 다양한 변수가 도사리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김심(金心) 작용할까=지난 2002년 7월 4대 시의회 출범 당시 한나라당
대전·충남 시·도의회가 내달 8일로 예정된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의장-러닝메이트'의 합종연횡 조짐을 보이고 있다.대전시의회 의장 선거는 자천타천 후보군이 6명에 달하면서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후보군의 '짝짓기'식 연대가 논의되고, 충남도의회는 4선의 정선흥·박동윤 의원이 양강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이달 말께 자민련 의원총회가 분수령으로 등장하고 있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 오는 18일 오후 3시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올 3차 임시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번 임시회는 이은규 대전시의회 의장의 의장협의회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리는 것으로 서울·부산·강원·경기·충북·충남 등 전국 16개 시·도의회 의장단이 참석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방의회제도 발전 및 지방분권화 활성화 방안, 의원 입법보좌관 관
사상 처음으로 '세계 시장·군수·구청장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될 전망이다.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는 11일 금산군 소재 다락원에서 민선 3기 제2차연도 제15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고 정기총회를 오는 10월 중에 개최키로 결의했으며, '세계시장·군수·구청장대회'를 정기총회와 병행해 한국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이 같은 결정은 지난 3월 2일 프랑스 시장협
대전시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가 오는 30일 출범한다. 시의회 공직협 설립준비모임(대표 최태수·교육사회전문위원실)은 그동안 5차례의 준비모임 및 대구시의회 등 타 시·도 사례 검토를 거쳐 이날 오전 11시 설립총회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시의회 공직협은 앞으로 직장 내 근무환경 개선, 직원들의 고충처리 및 권익보호, 자긍심 고취 및 위상 제고를
지방분권특별법이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승인된 후 전국 자치단체별로 정부의 권한을 이양받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대전시, 충남도 등 전국 시·도는 지방분권의 내용은 무엇이고, 주민들에게 어떤 혜택이 돌아가는지 등을 홍보하는 동시에 이를 받아들이기 위한 내부적인 체질 개선에 돌입했다. 정부에서 아무리 많은 권한을 이양해도 이를 받아들일 기본자세
부여군의회는 1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3일간의 회기로 제109회 정례회를 연다.이번 정례회는 10일 개회식을 갖고 회기 결정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하며 11, 12일 이틀간은 부여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등 개정조례 외 8건과 공유재산관리 변경계획안 1건 등 총 10건을 심사하며 오는 14일에는 군정에 관해 질문하고 답변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