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12개 시·군의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운영사항 평가에서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자원봉사센터 운영분야, 자원봉사자 관리분야, 지원프로그램 운영분야, 자원봉사 교육 및 홍보 분야, 자원봉사활동 분야 등 모두 5개 분야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 또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올
하루 800여대 화물車통행 출입구도 좁아 고추시장 활성화 도모 행·재정지원 절실 지난 2일 개장식을 가진 제천 고추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행·재정적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전국 건고추 유통량의 30%를 점하고 있는 제천 고추시장은 양분돼 있던 고추시장의 통합 이전을 위해 지난해 제천 신월농산물유통단지사업조합을 결성, 단지조성에 따른 사업
2005년 단양군새마을지도자 대회가 20일 오후 2시 새마을회관 4층 회의실에서 단양군 새마을지도자 등 2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대회는 한 해 동안 단양지역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결산하고 이웃과 사회에 헌신 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새마을 가족의 결속과 시대변화에 맞는 새로운 모습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결의를 다졌다
제천시 백운면 원서리에 거주하는 윤순홍(69)씨는 지난 16일 자신이 직접 농사지은 백미 10kg들이 40포(120만 원 상당)를 백운면사무소를 통해 백운면 가정리 이순하씨 등 불우이웃 40가구에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단양군의 모든 자료가 담긴 단양군지(丹陽郡誌)가 발간됐다.군은 지난 2003년 12월 단양군지 제작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지난해 6월 편찬위원회를 발족하고 편찬사업을 본격화해 2년여의 작업끝에 발간했다. 상,하 2권 1질로 된 단양군지는 A4사이즈 크기 1490쪽 분량으로 3000권이 제작됐고, CD 3000개도 만들었다.
제25회 제미회 정기전 및 초대 작가전이 21일부터 30일까지 제천시민회관 문화의집 제1·2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제미회의 지난 25년 간 정겨운 발자취를 둘러 볼 수 있는 뜻 깊은 전시회로 1회부터 24회까지의 도록 전시를 비롯해 초대작가 11명과 회원 10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초대 작가 작품은 강재원 씨의 '풍경' 외 24점이 선을 보이고,
제천시 화산동 여성문화센터는 23일 오전 10시30분 여성문화센터 1층 강당에서 2005년 제3기 교육생 350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갖는다. 이들은 지난 9월 5일부터 12월 23일까지 약 4개월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고 여가선용에 도움이 되는19개 과목 21개 과정의 교육을 마쳤다.화산동 여성문화센터는 이날 수료식 후 동화 구연, 바이올린·기타 연주,
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2005년 마지막 농기계 정기 순회수리를 23일 수산면 수곡리에서 실시한다.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 14일부터 금성면 중전리를 시작으로 그동안 197회에 걸쳐 농기계 수리를 실시해 영농에 바쁜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 시 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수리한 농기계는 경운기 891대, 트랙터 20대, 방제기 615대, 이앙기 56대,
제천시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의 에이즈로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材線蟲·나무벌레) 예방을 위해 이동단속 및 예찰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부터 봉양검문소에 고정초소를 설치하고 2교대 6명의 근무자를 배치하는 한편, 기동단속반 2개팀에 6명을 편성해 운영중에 있다. 또 유동업체에 대한 모니터링 요원 3명을 고정배치해 소나무의 이동경로를 철저히
단양군이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지난 10월 실시된 '2005 여성이 행복한 고을' 선정 평가에서 군단위에서 전국 4위를 차지했다.격년제로 실시되는 여성이 행복한 고을 평가는 여성공무원 인사제도 운영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추진 등 총10개 분야 23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단양군은 이번 평가에서 충북에서 1위를, 전국에서 4위를 기록했다.단양군은 올해 평
제천시는 연말연시 공직기강을 위해 19일부터 내년 1월13일까지 감사담당을 반장으로 2개반 5명의 특별 점검반을 편성, 복무기강 점검을 통해 공직부조리의 사전 예방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복무사항인 출장 목적과 부합되는 임무수행 여부 등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실태로 금풍 향응접대 등 수수행위,예산의 목적외 사용여부 ,공사관련 업체 봐주기 등이다. 이외에
제천시 명락노인종합복지관 내 명락경로대학은 1991년 개강 후 지난 15년 동안 지금까지 모두 15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등 지역 노인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경로대학은 매주 전국 유명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하고, 해외문화탐방, 민속놀이한마당, 봄 소풍, 가을 소풍, 청주 한마음노인잔치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경로대학은 1박2일의
단양읍사무소와 단양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자체적으로 우리마을 아름다운 사람들을 선정, 연말 주민자치의 밤 행사 시 상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시간을 마련한다. 올해의 우리 마을 아름다운 사람은 단양읍 도전1리 정순식(70)씨, 도전3리 정순향(80)씨, 가곡면 대대리 한정화(53)씨, 도전3리 김병용(47)씨 등 4명이 선정되었다..
서재관 국회의원(제천·단양)은 철도공사가 5개 지역본부를 지사로 개편하는 과정에서 제천지사가 설립될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한국철도공사 이철 사장에게 "제천지역은 제천관리역과 5개 사무소, 2개 분소가 있어 영주지역본부 3개 권역 중 가장 많은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며 제천지사 설립을 요구했다.서 의원은 또 "제천은 영업수입 실적
단양군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내년 2월말까지 단양읍 소금정 공원 등에 20만여 개의 안개등을 설치 다양한 야경을 선보이고 있다.군이 관광도시의 이름에 걸맞게 조성한 단양읍 도전리와 상진리를 잇는 고개 정상부 소금정공원의 야경은 남한강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단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관광객과
제천시 공공기관·혁신도시건설대책위원회(이하 제천공혁대위)는 충북 혁신도시 입지선정위원회의 입지선정 기본원칙 및 세부평가항목 등에 대한 결정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제천 공혁대위는 19일 충북도청 앞에서 충북도와 이전기관의 야합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인 후 20일부터 제천에서 무기한 촛불집회 개최, 공공기관 항의방문, 혁신도시 쟁취 시민리본달기운동, 14만
단양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16일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사회복지협의체 위원, 관계자,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발대식에서는 단양자활후견기관의 수화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 안내와 경과보고 및 대표협의체 위원, 실무협의체 위원 위촉이 있게 된다.군 관계자는 "복지관련 기관, 단체 및 지역 주민들을 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천시협의회 유경상 자문위원(57ㆍ제천시의회 의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유 위원은 15일 청주시 썬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충북지역회의 활동평가 회의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유 위원은 그동안 확고한 통일관으로 협의회 화합과 평화통일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양군은 고유가 장기화에 따라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사용 실태를 점검한다.군에 따르면 고유가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에너지 과소비가 만연되고 있어 군청 및 읍·면사무소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실태를 점검, 낭비요인을 사전 차단키로 했다.2005년 11월 말 단양군청의 에너지사용실태 분석 결과 상수도 사용량은 35.4%가 줄어들어 효과적인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