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2005년도 지방행정혁신 평가에서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돼 5억 원의 인센티브를 함께 받는다.이번 평가는 정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역량과 혁신과제, 혁신체감도 조사 등 3개 평가부문 23개 항목에 대해 서면 평가와 현장 실사 그리고 고객만족도 조사를 걸쳐 실시됐다.군 관계자는 "조직의 유연성 제고를 바탕으로 새로운 혁신의
단양군은 올해 '청정한 문화관광전문도시 단양으로'란 비젼을 완성하기 위해 ▲지역활력 촉진 ▲열린군정 실현 ▲문화관광 진흥 ▲풍요로운 미래를 실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군은 군민이 만족하고 주인이 되는 행정 구현을 바탕으로 군민이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 사회 조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나눔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
제천시가 보건복지로부터 지난해 말 우수한약 유통지원시설(BTL) 건립 대상으로 최종 확정됐다.이에 따라 제천시는 바이오밸리 전통의약산업센터 내 2만 2000평의 부지에 총사업비 100억 원(국비 50억 원, 지방비 50억 원)을 들여 약 2500평 규모의 항온항습 한약재 저장·가공시설, 품질검사·운송하역시설을 오는 2008년까지 마칠 계획이다. 정부지원으로
단양 소규모댐 건설을 위한 세부 설계예산 20억 원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6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가 시작된다.서재관 국회의원(제천,단양)은 지난해 12월 단양 소규모댐건설 설계비 20억 원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건설교통부와 수자원공사는 이에 따라 3월부터 5월까지 소규모댐 건설 예정지 측량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지난해 12월 말 제70회 국정과제회의에서 도시민의 전원지역 회귀활성화를 위한 중소도시 연계지원사업 대상지역으로 제천시를 선정한다고 발표했다.대상지역은 농촌개발특별위원회의 복합생활공간조성 시범사업과 연계가 가능한 도시로서 인구유입 가능성이 높고 보건·의료, 문화·여가, 교육, 소비·유통, 교통·생활편의 서비스 등 생활서비스 수준이 비교적
제천시 고암동 박준관씨 등 15농가는 지난해 말부터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비닐하우스에서 무농약 얼음딸기를 생산, 판매 하고 있어 농가소득 향상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 무농약 딸기 재배 농가는 지난해 10월 초순 비닐하우스 3000평에 매향딸기를 정식하고 딸기를 심은 두둑사이에 기주물인 보리를 심어 '콜레마니진디벌'을 방사하는 농법을 사용했다.'콜레마니
충청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와 단양군이 후원하는 2006년 이웃사랑 캠페인 순회 모금 행사가 오는 6일 오후 1시부터 단양읍 중앙공원에서 열린다.이번 모금행사는 지역주민의 복지활동 참여를 유도해 더불어 함께 사는 복지사회를 구현하고 민간 사회복지 재원을 효과적으로 조성 지역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다.
제천시민회관은 7일까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독서지도교실 수강생을 모집하고,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가야금교실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초등학교 2·3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지도교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독서와 관련된 사항을 지도한다.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가야금교실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문 강사가 지도를 한다.교
단양군이 주민자치 교육의 장으로 운영한 제2기 단양 군민자치대학에 일반 군민, 공무원 등 연 인원 3000여 명이 참가했다.제2기 단양 군민자치대학은 주부, 노년층의 유익한 여가선용과 신지식의 습득 기회를 부여를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군민자치대학 강좌 운영은 활기찬 지역분위기 조성과 자치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농촌지역의 균형발전과 농외소득원 개발을 위한 단양 매포농공단지 조성 계획이 충북도 승인에 따라 본격 조성될 전망이다.공영개발 형식으로 조성되는 매포 농공단지는 단양군 매포읍 상괴리 일원에 2007년까지 국비 31억 원, 도비 2억 원, 군비 58억 원 등 총 92억 원 등의 예산을 들여 14만 8853㎡(4만 5028평)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매포농공단지
단양군은 3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1998년부터 추진해온 단양관광특구가 구랍 30일 충청북도지사로부터 지정 승인됐다고 밝혔다.단양관광특구는 단양읍 상진·도전·별곡리 고수동굴지구와 매포읍 하괴리 도담삼봉 일대로 총 4.4㎢이다.군은 이 일대가 관광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해 관광단양을 도약시키는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이 지
난방비가 없어 온 가족이 추위 속에 생활하는 주민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해 준 미담이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단양국유림관리소는 영춘면 동대1리 일부 주민이 난방이 되지 않는 집에서 겨울을 나고 있다는 딱한 사연을 전해 듣고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5대의 트럭을 이용해 10톤 가량의 월동용 화목을 각 가정에 운반했다.이날 단양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영림
한국예총제천지부는 '제천예술'지 제6호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제천예술지는 140쪽의 분량으로 지부 산하 단체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실시한 행사 사진과 글들이 게재돼 있다.이 예술지에는 이계준 국악협회지부장의 중요무형문화재 11호 '농악' 외 6편의 문예논단과 제천시청문학회 회원들의 시와 산문 18편이 수록됐다. 또 문예산책에는 13편의 시와 산문이,
단양군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연간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납부하는 주민에게 10% 할인 혜택과 1000만 원 한도의 교통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준다.군은 주민들의 번거로움 해소하면서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1년 치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낼 경우 10% 할인을 해주고 불의의 교통사고 등 상해사고를 당했을 때 최고 100만 원까지 지급되는 교통상해보
단양경찰서는 2일 '이달의 으뜸경찰'에 생활안정교통과 중앙지구대 이형석(26)순경을 선정 시상했다.이 순경은 단양署가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고 무사망 운동 예방활동에 앞장서 무사망 100일 달성에 기여하는 한편, 관내 민생치안확립에 적극적인 활동을 해왔다. 또한 관내 독거노인을 방문, 라면 등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등 불우이웃을 돌보는 일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제천시는 지난해 7월부터 정부가 국민의 알권리와 행정의 투명성을 위해 행정정보 '사전공표제'를 시행하고 있으나 시행 16개월이 넘도록 행정정보·자료 등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시민들은 시가 시민들이 궁금히 여기는 행정정보·자료 등을 주기적으로 공개하지 않아 주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행정정보
제천디지털포토클럽은 제2회 의림지겨울페스티벌 행사에 전시할 '추억이 담긴 옛 의림지 사진'을 6일까지 공모한다. 공모대상은 칼라,흑백사진으로 디지털사진(JPG)도 가능하며, 제천시청 문화관광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작품 제출시에 작품명, 촬영장소, 촬영일시, 성명, 주소, 연락처를 기재해야 하며, 의림지를 소재로 한 풍경, 인물, 사진을 출품
제천 기적의 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이 도서관은 6∼7세 어린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그림책하고 놀자' 라는 프로그램을 도선관내 이야기탑에서 운영하고 있다.또, 초등학교 3∼4학년을 위한 '독서교실'이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을 위한 '어린이 교실'
제천시 송학면 시곡리 소재 강천사는 1일 송학산에 오르는 등반객과 불자들에게 500인 분 가량의 떡국을 제공했다.강천사는 해마다 이 같은 행사를 실시해오고 있어 산을 찾는 사람들로부터 미담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