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11일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한 미분양 및 신규주택에 한해 양도소득세가 면제되는 세제혜택 만료 시한이 석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세제 혜택을 놓치지 않으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도 분주하다.미분양 주택과 신규 주택 구입시 양도세 감면 혜택이 있어 5...
충남도내 땅 값이 최근 5개월동안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도내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단위 사회간접자본시설(SOC)에 대한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이에 따른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7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지가 변동률은 지난...
최근 대전지역 부동산 시장에서 물건 전체를 매입하는 이른바 ‘통분양’이 화두다.통째로 분양받는 경우는 자금력과 특수성 때문에 그동안 드물었으나 최근 들어 시장에 큰 손들이 몰리면서 사례가 하나둘씩 나타나고 있다.27일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전시 서구와 유성...
금강 살리기 사업 구간에 설치될 금강보와 부여보, 금남보가 공개됐다.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는 27일 전국 4대강 유역에 설치될 보를 처음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16개 보 디자인은 턴키1차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된 대림산업과 현대건설, GS건설, SK건설, 대...
감정가의 절반가격으로 최저가를 낮춰 경매하는 ‘민간 경매’가 열린다.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은 오는 29일 제14회 민간경매를 실시하고 감정가의 50%인 경매물건 4건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50% 경매는 감정가의 절반 가격에서부터 경매를 시작해 최고가를 제시하는 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연기군 남면 기룡리 소재 효교비(충남유형문화재 제108호)와 동면 송용리 소재 송용리 마애불(충남문화재자료 제43호)을 연말까지 5000여만 원을 들여 보수 정비키로했다고 26일 밝혔다.효교비의 경우 효교비각과 단청, 마루바닥 등을 보수하고 마애...
충청권 신규아파트 분양시장이 제철을 만난 듯 분양이 줄을 잇는다.대전 도안지구와 천안, 아산, 당진 등지에 신규 아파트가 쏟아져 본격적인 4분기 분양 레이스가 펼쳐진다.26일 건설업계와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4분기 중 대전, 충남·북 지역에 신규아파트...
국토해양부는 대전 관저5, 노은 3, 논산 내동2, 천안신월지구 등 지방에 위치한 11개 단지를 포함한 15개 국민임대주택단지를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전환한다고 26일 밝혔다. 미분양이 많은 지방은 신규지구 보다 개발중인 임대단지를 활용하여 보금자리주택을 공급하며 앞으로 시장여건에 따라 주택수요가 있는 지역은 신규지구 지정도 병행하기로 했다.이에따라 사업진행이
=두 차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작업이 무위로 끝나 매각에 난항을 겪던 대전 스마트시티 주상복합단지 내 오피스텔(64실) 및 상업시설(99개)이 결국 할인가격에 팔렸다. ㈜스마트시티는 지난 21일 ㈜좋은사람들...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수정추진 논란 등의 여파로 세종시 예정지에 거주하던 원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이주자택지' 분양이 미달했다.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지난 19∼23일 세종시 원주민(2240가구)을 대상으로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는 이주자택지(가구당 3...
대전 도안택지개발지구 국민임대아파트 입주자 모집과 휴먼시아 분양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둔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가 후속 신규물량 공급에 속도를 낸다.당초 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주택시장 여건을 고려해 도안지구 후속 물량을 선보일 계획이었으나 올해 공급한...
10월 중순 충남·북 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매수세가 주춤하는 양상을 띄었다. 전세시장도 가격변동이 크지 않아 약보합세를 보였다.◆충남매매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 대전충청지사가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충남지역 아파트값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는 0.01% 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