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제2회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세상 러브콘서트`가 열렸다. '행복한 세상 러브콘서트'는 매일경제와 지우포럼이 다문화 어린이 후원기금 마련을 위해 마련한 콘서트다. 사전행사로 각계 명사와 연예인의 기증품을 판매하는 자선바자회가 펼쳐졌으며 저녁에는 2AM, 조성모, 카라 등 인기가수들이 함께하는 콘서트가 펼쳐졌다.김민효 기자/
가수 조성모가 신부 구민지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조성모는 27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신부 구민지와의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조성모는 최근 온라인 상을 통해 퍼지고 있는 '구민지의 과거' 루머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그는 "아내와 관련된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문
배우 김희선이 디자이너 故 앙드레김을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故 앙드레김 추모 패션쇼를 찾아 김희선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희선은 "혼자 하려니 힘들다"라며 故 앙드레김의 빈자리를 안타까워했다. 김희선은 "리허설 중간에도 왠지 무대로 올라오실
영화 '황해'의 주연배우 하정우와 김윤석이 촬영차 머물렀던 중국에서의 한 달을 회상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황해'의 주연배우 하정우와 김윤석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황해'는 빚을 갚기 위해 개장수 면가(김윤석 분)의 청부살인
조성모의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27일날 결혼한다고 발표한 조성모에 대해 보도했다. 직접 조성모 소속사의 이사와 전화 인터뷰를 한 '한밤'은 "어떻게 데이트를 해왔냐"고 물었다. 이사는 "전화 통화하
신동엽이 '쟁반 노래방'을 하차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23일 진행된 케이블 tvN '네버랜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그는 '해피투게더-쟁반 노래방'을 그만둔 배경을 털어놨다. 그는 "당시 '쟁반 노래방'이 늘 똑같은 포맷에 똑같은 멘트로 진행됐다. &lsq
하하가 "제대 후 가장 큰 장애물은 정형돈"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최근 KBS 2TV '1대100'에 출연한 하하는 "웃음이 아닌 실력을 보여주겠다"며 비장한 각오를 전했다. '석사'지만 그 동안 멍청한 캐릭터로 웃음을 보였던 그가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겠다고 나선
JYJ가 워너브라더스레코즈와 손잡고 미국 활동 초읽기에 들어간다. 워너뮤직그룹 산하의 워너브라더스레코즈는 그린데이, 린킨파크, 마이 부블레 등이 소속되어 있는 미국 현지에서도 영향력있는 음반사다. 동방신기 3인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 3인이 활동하는 JYJ는 워너브라더스레코즈에 직접 방문해 여러 임원 및 담당 부서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MBC 다큐멘터리 '아프리카 눈물' 제작진이 총기 사고를 겪는 위험천만한 상황을 겪었다. 지구의 눈물 3탄으로 '아프리카 눈물'을 1년여 간 촬영해온 제작진은 에티오피아 서남부 일대 오목계곡에 거주하는 수리족 축제 '동가'를 촬영하다 총이 발사되는 상황에 놓였다. 일부 부족민이 총을 허공에 대
해병대 출신 정석원과 이정이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23일 오후 북한군의 무력 도발로 서해 연평도에서 근무중이던 해병대원 두 명이 전사하고 민가 수십 채와 산에 불이 붙었다. 이와 관련 정석원은 24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에 "너무 화가 난다. 생각할수록 분하다. 해병 후배님 서정우 문광욱 해병의 명복을 빕니다. 뭐라고 말을 해
황수정이 기자회견을 취소한채 침묵을 고수했다. 23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여의도'의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그러나 이날 영화 '여의도'를 통해 3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배우 황수정은 기자회견을 돌연 취소했다. 황수정을 비롯한 감독과 배우들은 형식적인 인사를 전한 후 그대로 퇴장했으며 홍보사
황택하의 죽음에 박상민이 눈물의 절규로 슬픔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울렸다. 23일 SBS 월화극 '자이언트'(연출 유인식, 극본 장영철)는 조필연(정보석)에 의해 죽음을 맞는 유찬성(황택하)과 오병탁 의원(김학철)의 최후가 그려졌다. 오병탁 의원이 조필연의 비리를 밝히기 위해 나섰고, 비리장부를 받으러 가는 길에 조필연이 이들을 공격했
"넌 나중에 어떤 집에서 살고 싶어?" 앞서 박진희에게 "평생 혼자 살자"고 말했던 이범수의 두 번째 고백. 지난 23일 방송된 SBS TV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서는 그동안 과거 자신들을 둘러싸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숨긴 이강모(이범수 분)와 황정연(박진희 분)의 달콤
정준호를 믿을 수 없게 된 김남주가 그의 회의실까지 난입하게 됐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 12회에서 태희(김남주 분)는 퇴근하는길에 이상한 문자하나를 받게 된다. 호텔사진과 홋수가 찍힌 사진 여러 장이 담긴 이상야릇한 문자가 온 것, 태희는 신경이 쓰이지만 집으로 가 멍하니 집안일을 한다. 아직 집에 돌아가지
김남주가 하유미에게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 12회에서 태희(김남주 분)는 준수(정준호 분)에게 "물어볼 것이 있다"며 회사에서 만난다. 태희는 "프레젠테이션 훔친 거 당신 혼자만의 생각 아니지? 그 동안 속인 것도 모자라? 솔직히 말해"라고 묻
박시후의 '김남주 지키기'는 계속됐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 12회에서 태희(김남주 분)는 과거 준수(정준호 분)와 여진(채정안 분)의 관계를 알고 급히 회사로 간다. 회사에 남아있는 준수에게 따져 묻기 위해 급하게 차를 몰고 간 그녀는 주차도 잊은 채 회사 앞에 무턱대고 차를 놓고 들어
정준호와 채정안이 옛 애인사이였음을 알게 된 김남주가 그들을 찾아갔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 12회에서 태희(김남주 분)는 과거 준수(정준호 분)와 여진(채정안 분)의 다정한 사진을 발견한다. 화가 난 태희는 준수가 있는 회사로 한걸음에 달려간다. 때마침 여진도 밤늦도록 일하고 있는 준수에게 초밥을 사와 그에
영화나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럭셔리 하우스가 화제다.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의 블란지 펜션을 포함한 제주도 일대가 관광 특수를 맞은 것도 같은 맥락일 터. 이를 이어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김주원(현빈 분)과 오스카(윤상현 분)이 기거하는 럭셔리 하우스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3일 방영된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황태희(김남주 분)은 자신의 남편 봉준수(정준호 분)과 백여진(채정안 분)이 과거에 연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여진과 준수의 사이를 의심하면서도 준수를 믿었던 태희는 배신감과 충격에 휩싸여 준수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태희는 집에서 우연히 준수와 여진이 2002년 월드컵 때
지난 23일 방영된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황태희(김남주 분)은 야심 차게 준비했던 기획안을 도둑맞은 사건이 한송이(하유미 분) 상무의 소행임을 알아냈다. 태희는 남편 봉준수(정준호 분)에게 기획안 사건의 전말을 추궁했고, 준수에게서 "한상무가 지시한 일"이라는 사실을 듣게 됐다. 이에 태희는 한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