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전을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쿠웨이트를 넘어라.'본프레레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전지훈련 기간 처음 가진 평가전에서 전형적인 남미 스타일의 콜롬비아에 덜미를 잡혔지만 궁극적인 목표인 다음달 9일 쿠웨이트와의 2006 독일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에 대비해 귀중한 교훈을 얻었다.현지 전력 분석을 맡은 대한축구협회 강신우 기술위원은 "쿠웨이트와 콜롬비아를
◇6급 승진▲기획감사실 김동삼 ▲〃 김주철 ▲투자통상실 윤이순 ▲자치행정과 김정옥 ▲〃 변태수 ▲주민지원과 권기천 ▲〃 최경순 ▲생활민원과 전병순 ▲〃 강연태 ▲복지사업과김명자 ▲건설과 김진학 ▲청풍개발 사업소 박정균 ▲환경관리사업소 곽호열 ▲농업기술센터 김광수 ▲보건소 유성택 ▲자연환경과 배경수 ◇6급 전보▲건설과 전용근 ▲〃 이병식 ▲〃 권재수 ▲도시개
◇4급▲교육파견 이형복 ▲자치문화국장 정용희(승진) ▲산업건설국장 최범수(〃) ▲의회사무국장 양승일(〃)◇5급▲자치행정과장 이은홍 ▲세무과장 도병열 ▲회계과장 이동열 ▲공주발전기획단장 이은명 ▲복지사업과장 정재옥 ▲환경보호과장 오봉석 ▲재난안전관리과장 노평종 ▲도로교통과장 김갑동 ▲공공시설관리소장 오세우 ▲사적지관리소장 장동철(승진) ▲상수도시설관리소장 황
◇3급▲수질관리부 수질관리팀장 송의열◇4급▲기획조정부 방희직◇5급▲기획조정부 박정우 ▲환경시설부 윤석만
◇국장 승진▲특허심판원 심판장 박종효◇과장 전보전기전자심사국 전기심사담당관 조용환
충북 옥천군의 대청댐 수몰지 내에서 존재가 확인된 구석기 유적에 대한 발굴·복원이 늦어져 훼손이 심해지고 있음은 안타까운 일이다. 2002년 옥천군에서 대규모 선사 유적을 추가 발견한 충북대 고고학팀은 군북면과 도이면 일대의 수몰선 안에서 찍기와 긁개 등 다량의 구석기 유물도 발굴했다. 하지만 수몰지역에 대한 조사가 끝난 후 2년이 다 되도록 유물 발굴을
대전시가 추진하는 전통한옥마을 조성사업은 때늦은 감이 있지만 반길 만하다. 급속한 도시화 물결을 타고 간단없이 사라지는 옛 정취와 문화의 뿌리를 복원한다는 명분은 물론이고 대전의 도시 성격상 공들여 짓고 알뜰하게 활용할 전통주거단지의 당위성은 폭넓은 공감대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오는 4월 기본설계에 착수하여 2010∼2011년경 완공할 계획으로 57억의
지금 대전시는 'It's Daejeon!(바로 대전입니다!)'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대전시의 이미지를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It'이 모든 것을 대표할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 대전의 도시 이미지가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It'이 아무것도 제시해 주지 못한다는 점이다. 쉽게 말해서 알맹이가 없는 포장물을 갖고 이미지 홍보를 하겠다는 것에 다름
정부가 오는 3월께 발표 예정인 호남고속철도 분기역 결정을 앞두고 충청권 3개 광역단체장들이 어떠한 결과에도 승복한다는 합의가 있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지난 연말부터 충청권 3개 시·도가 사활을 건 유치경쟁으로 치닫는 경향이어서 이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최근 한나라당이 마련한 신행정수도 건설 후속대안 중 충북 발전 대책으로 호남고속철 분
최근 자연환경 보전과 농산물의 안전성 문제가 강조되면서 국민이 농업인에게 바라는 가장 간절한 것은 농약잔류 없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이다.이에 따라 농업인은 농사를 지으면서 병해충을 잘 막으면서도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노력하고 있다.소비자는 농약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농약잔류와 관련 없는 막연한 우려까지를 포함한 불신이 팽배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고품
신행정수도 건설은 수도권 과밀을 해소하고 국민통합, 국가 균형발전, 동북아 경제 중심을 포함하는 상생과 도약을 위한 마지막 대안으로 선택된 참여정부의 공약이자 핵심정책이다.지난 40여년간 500여 시책을 폈어도 서울은 콩나물 학교, 지방은 폐교 속출 등 이른바 백약이 무효였던 것이다.수도권 문제는 전 국토의 11.8%에 불과한 면적에 인구는 47.6%가 거
30년 만에 부활된 지방의회가 어느덧 14년이 흐르고 있다. 이제 지방의회는 지난 역사를 거울삼아 과거보다 한층 성숙된 지방자치 고유의 권한 강화와 기능을 수행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지난 기간이 지방의회의 존재 자체에 의미를 두었던 시기였다면 이제는 지방의회가 행정감시자, 정책결정자, 주민들의 고충처리자가 되어 역할을 좀 더 구체적으로 수행하고 그에 대한
아마 7~8년 전으로 생각된다. 대전의 모 대학교 회화과에서 특강을 부탁받아 다소 어설프지만 '스타일적 사고와 현대미술'을 주제로 강의를 한 적이 있었다. 그때 만난 학생이 홍은주이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홍은주는 현재 '문신예술' 즉 바디아티스트로 일하고 있다. 몇 달 전 홍은주를 이 시대에 가장 특별한 직업을 가진 스페셜리스트의 한사람으로 소개하는 TV
◇서기관 ▲의회사무처 교육사회전문위원 이중갑 ▲건설종합본부장 임윤수 ▲도로과장 오태진 ▲수질관리과장 연규혁 ▲문화예술과장 박응희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이장근 ▲농정과장 윤영현(승진) ▲ 국제통상과장 최복수 ▲기업지원과장 정상래(승진) ▲환경과장 채근석(승진) ▲건축문화과장 황봉수(승진) ▲산림과장 신영섭 ▲산림환경연구소장 민상기(승진) ▲의회사무처 총무담
대전 노인인력지원기관이 유기농 사업과 유통판매 사업, 인력파견 사업 등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의 산실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은 크나 큰 소득이다. 도시락 판매 등 9개 사업단에 노인 12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노인 기업'을 지향하고 있을 정도다. 올해엔 오정동 농수산물 시장에 식당과 떡 판매점 등을 개설하는 등 사업 확장도 서두를 계획이어서 주목을 받
충북도는 지난 14일 충북대, 충주대, ㈜미드미, ㈜프리즘테크 등과 '기술실시 계약'을 체결하고, 분말감식초 함유 연질캡슐 등 5개 제품의 생산에 착수하기로 했다. 충북도는 지난 2002년 5억 7000만원의 연구비를 도내 대학과 중소기업에 지원, 2년여의 연구 끝에 제품화에 성공했다. 고부가가치 성장동력산업인 생물산업 신기술 개발 및 개발기술의 실용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