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차별화된 지역특화 선도 및 지방재정 확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해 귀추가 주목된다. 군은 10일 군청 정례브리핑을 통해 공유지 밀집지역인 초평면 금곡리, 신통리 일원 330만㎡ 개발 타당성 검토를 위한 '초평 금곡리 개발사업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검토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군은 이날 초평 금곡리 개발사업이
진천군이 추석을 맞아 재래시장 활성화와 물가잡기 등 두 마리 토끼잡기에 나섰다.군은 10일 유영훈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앙시장을 방문, 추석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또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운영하는 'Three 金 Day' 날을 맞아 보건소 직원들을 중심으로 재래시장 이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진천소방서는 지난 8일 추석을 맞아 관내 비인가 사회복지시설인 백곡면 명암리 소재 가나안 복지마을 외 2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건강체크 등 의료봉사활동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 목욕, 비닐하우스 설치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진천=송태석기자sts@cctoday.co.kr
진천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 교통편의 제공 및 교통안전을 위한 노후·훼손된 교통표지판과 도로표지판에 대해 일제정비에 나섰다. 군은 오는 12일까지 추석맞이 도로안전대책 및 도로정비의 일환으로 군도 18개 노선(186.38㎞)과 농어촌도로 186개 노선(368㎞) 등에 대해 점검· 정비반(토목담당 외 13명)을 편성해 도로표지판
진천군이 지방세 담당공무원의 전문성 제고 및 감동 세정 실천을 위한 '2008 지방세정연찬회'를 개최하고 납세자에게 다가가는 세정업무 추진을 다짐했다.9일 군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에서 희망의 땅 2015 진천시 승격을 위한 기업하기 좋은 진천 만들기, 감동의 세정서비스 제공을 통한 진천군 이미지 제고 등에 대해 함께 고민
진천군이 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지식경제부 주최로 실시한 국가생산성 혁신대회에서 생산성 향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다. 이번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군은 인센티브로 생산성경영시스템 정부지원사업 우선지원 혜택을 부여받게 되며, 2009년도 국가생산성대상 수상기관으로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국가생산성 혁신대회는 최근 3년간 행정추진의
진천군이 9일 화랑관에서 '2008 Happy 진천 자원봉사박람회'를 개최한다.군은 자원봉사자·자원봉사단체 간 연계협력을 바탕으로 상호간 정보교류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자원봉사활동의 필요성을 군민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자원봉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군이 주최하고 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함께
수탁자 선정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전국 공모를 했으나 신청 법인 모두 탈락해 수탁이냐 직영이냐 논란을 빚었던 '생거진천종합복지관'이 개관한다.진천군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정우택 충북지사를 비롯해 유영훈 진천군수 등 기관 단체장과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직영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개관식에 앞서 진천농공고
진천군이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실시한 2008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이하 균특회계) 운영성과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0억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다.7일 군에 따르면 국가균형발전정책의 재정지원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균특회계 운영평가 결과 진천종합운동장 완공, 농지기반조성, 농어촌생활용수개발 등 모든 사업의 운
진천경찰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손길을 나누었다.임호선 진천서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직원들은 5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복지시설 원생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관내 사회 복지시설인 평화선교복지회, 사랑의 집, 가나안 복지마을 3곳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직원들은 이날 가나안 복지마을(백곡
진천군이 오는 2015년 시 건설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연구논문과 아이디어에 이승철·박진숙 씨의 '진천시 승격 전·후의 도시 정주여건 변화분석' 논문과 이동제 씨의 '생거진천 무궁화 & 나라사랑 축제' 아이디어가 각각 최우수상에 선정됐다.4일 군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시 건설 연구논문과 아이디어를
진천군이 4일 군 대회의실에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주민서비스 제공을 위한 '진천군 주민생활지원협의회 창립총회 및 민·관협의체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군은 이날 맞춤형 통합지원서비스 실현을 위한 공공협의회(생거진천 공공 네트워크) 및 주민협의회(생거진천 행복 네트워크)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민·관협력을 통한 주민생활 지원서
진천군이 본청과 각 읍면 및 사업소에 장애인 편의제공 용품을 비치해 이용에 편의를 도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3일 군에 따르면 본청은 물론 각 읍·면, 종박물관,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휠체어와 조명확대경, 보청기기 등을 비치해 거동이 불편해 업무처리가 어려운 시각·청각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등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공서를 이용
진천군이 2일 여성회관에서 관내 11개 여성단체 임원 110여 명을 대상으로 핵심리더 교육을 실시했다.군은 이날 교육에서 여성들이 오는 2015년 진천시 건설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자부심 배양과 전문지식을 함양, 여성의 지위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천=송태석기자sts@cctoday.co.kr
진천농공고가 진천생명과학고로 교명이 변경된다.2일 학교 측에 따르면 내년도부터 충북도교육청의 특성화된 전문계고 육성과 직업교육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교명 변경 및 학과개편에 따라 진천농공고를 진천생명과학고로 변경한다고 밝혔다.진천농공고는 교명 변경과 함께 학교별 특성화·전문화에 중점을 둔 학과개편으로 바이오산업 분야의 기초인력 양성을 위해 원예
진천군이 이달부터 오는 2010년 6월 10일까지 태평양전쟁 전후 국외 강제동원희생자 지원을 위한 위로금 신청을 접수받는다. 2일 군에 따르면 지난 1938년 4월 1일부터 1945년 8월 15일 사이 일제에 의해 국외로 강제동원 됐던 군인·군무원, 노무자들 가운데 국내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사망했거나 행방불명 및 부상당한 자 등이다.또 일본 및
진천경찰서는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추석 전후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강·절도 등 각종 범죄발생에 대비해 평온한 민생치안 확보를 위한 총력 특별방범활동에 나섰다. 진천서는 1단계로 1일부터 7일까지 금융기관 33개소에 대해 특별방범진단과 가스총 등 방범장비 점검, 사용요령 등을 설명하고, 범죄 유입 차단 및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일제검문 및
진천군보건소가 운영하는 '한방 중풍예방교실' 프로그램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1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2개월간 한방 중풍예방교실 팀을 구성해 진천읍과 문백면, 광혜원면, 덕산면 등 관내 의료취약 4개 마을에 대해 '한방 중풍예방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노인장기요양보험 관리대상에 포함되는 중풍환자를 미연에
진천경찰서 옆 8층 높이의 모텔이 신축 공사 중인데 대해 직원들이 반발, 외곽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1일 진천서에 따르면 1988년 10월 개축된 경찰서 건물은 낡고 많은 유지·관리비가 소요, 주차공간 부족으로 민원인이 불편을 겪고 있으며 시가지 원활한 교통소통과 인근에 신축되고 있는 숙박시설로 인해 업무 지장 등 각종 피해 발
충북도내 여성농업인 큰 잔치가 1일 진천 역사테마공원 일대에서 정우택 충북지사와 유영훈 진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대회는 도내 여성농업인들의 위상 정립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한국여성농업인 충북연합회가 주최하고 진천군연합회가 주관해 열렸다.'여성농업인의 힘으로 살고 싶은 농촌을…'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는 농업과 농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