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을 떠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으로 '구병 아름마을'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구병 아름마을은 보은군이 지난 2004년도에 총 13억을 투입하여 펜션 4개동, 문화관 1동, 건강관리실, 송림원, 산책로, 황토 찜질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녹색 관광형 마을로 새롭게 태어났다. 구병리는 충북알프스의 시발점으로 유명한 구ㄴ병산과 여름철
보은군은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2006년도 공유재산 관리실태 조사를 오는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토지기록 전산자료에 의한 공유재산 전수조사로 적법하게 관리하고 있는 재산에 대하여는 용도, 특성별로 재산을 재분류하고, 미 관리재산은 적극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취임 후 가장 먼저 보은농공단지 내에 위치한 (주)대영식품과 보은읍 소재 재래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표명한 이향래 보은군수가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갖는다. 21일 오후 6시30분부터 개최될 이번 간담회는 이향래 보은군수가 지난4일 보은농공단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중소기업인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고 싶다는
보은군 농업기술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마련한 모자가 함께하는 제과·제빵 교육이 20일 보은자영고등학교 가사실습실에서 열렸다. 모자 20쌍(총 40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오전에 제과·제빵 기촌이론과 대추쿠키 실습에 이어 오후에는 녹차단팥빵 만들기 실습이 진행됐다. 엄마와 함께 참석한 어린 자녀들은 정성껏 손놀림을 놀렸으며 오랜 기
보은황토사과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보은황토사과나무 분양사업이 성공적인 추진이 예상된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1사 1촌 자매결연사업의 일환으로 보은황토사과발전협의회와 대한생명이 20일 대한생명 지원사업본부(서울 송파지점)에서 1사 1기관 자매결연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박병욱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조정호 보은황토사과발전협의회장, 백종현 대한생명 사업지원단장
보은군은 올해부터 각종 재난발생시 사유재산에 대한 피해 신고제도가 대폭 개정됨에 따라 주민들이 신고누락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읍·면 순회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군은 그동안 대추고을 소식지를 비롯해 현수막, 팜플렛, 새해영농설계 교육 등을 통해 금년부터 변경된 사유재산 피해 지원제도를 홍보하였으나 아직까지 일부 주민들이
보은군은 제6기 숲 해설가 양성교육 수료식을 이향래 보은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교육생 등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문화원 시청각실에서 개최했다. 숲해설가 양성교육은 지난 4월 18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총 102시간에 걸쳐 숲 해설 개론, 식물, 야생동물, 곤충 등의 이론 교육과 숲 해설실연, 응급처치, 수목 및 야생초화류 관찰 등 현장실습을
보은군 농업기술센터가 침체되어 가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농업인의 영농기술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교육용 홍보차량을 구입해 본격적으로 운영, 농업인의 영농기술 향상은 물론 지역 농·특산품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영농기술교육, 농·특산품 홍보에 이용할 수 있는 홍보용 차량을 도내에서는
이향래 보은군수는 14일 오전 9시 30분 부터 12시 까지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사무실을 순시했다. 이날 순시는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본청 12개 실과, 직속기관 2개, 사업소 1개의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그동안 직원들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향래 군수는 3일 취임 후 가장 먼저 보은농공단지 내에
보은군은 2006년도 재산할 사업소세 자진신고 기간이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 까지 실시됨에 따라 사업장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재산할 사업소세는 사업소로서의 설비를 갖추고 사업 또는 사무를 수행하는 사업소 중 사업장 연면적이 330㎡을 초과하고, 1일 현재 보은군에서 사업을 계속하는 사업주가 납세의무자이다. 이에 따라 군은 납세자의 신뢰와
보은군 보건소가 만성퇴행성 질환, 뇌졸중, 노환 등으로 바깥출입을 할 수 없는 지역의 중증재가환자를 위해 찾아가는 한방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보건소는 지난 2월부터 한방공중보건의, 간호사 등 8명의 이동진료반을 4개반으로 편성, 중증재가환자 가정을 방문해 침, 뜸, 부황 등의 한방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또 노인들이
충청북도가 주관한 세외수입 확충을 위한 연구발표회에서 재무과 세입관리담당에 근무하는 배상길(42)씨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배씨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의 민간위탁방안'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달리 관리부서가 다원화되어 책임감을 갖고 징수하는 데 많은 문제점이 있다"면서 "이러한 문제점으로 인해 세외수입의
이향래 보은군수의 읍·면 초도순방이 성황리에 끝났다. 이 군수는 군민들의 참여속에 지역의 발전발향을 모색하고, 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읍·면을 순회하며 지역주민들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읍면 순방을 통해 이향래 군수는 주민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앞으로 추진할 군정방향을 주
보은군과 보은군 여성회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방학을 보다 보람되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나는 여름방학 특강'을 개설, 운영키로 했다. 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으며, 아동의 연령 및 발단 단계에 따라 차등 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군이 마련한 이번 여름방학 특
보은군은 한·칠레 FTA 체결로 과일의 수입 개방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보은 황토사과를 지역특화작목으로 집중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도시소비자들이 주말농장 등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현장학습체험장과 자연재해에 피해가 적은 신모델 과원을 사과재배농가에 지원키로 하고, 오는 21일까지 사업 희망자 접수를 받기로
보은군은 날로 증가하는 여성농업인들의 영농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여성농업인 일손돕기 지원사업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금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에 3억 4700여만원의 예산을 편성, 요구했다. 지원대상은 농지소유면적 5ha미만의 여성농업인으로서 만5세 이하인 자녀가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에 해당된다. 지원금액은 만 0세아에서 만4세까지
보은군은 민선4기 행정 혁신의 비전을 '고객에게 웃음을 주는 기쁨행정 구현'으로 선정하고, 슬로건으로는 '행정에는 최선을, 고객에겐 만족을'선정해 주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을 펼치기로 했다. 군은 민선 4기 출범과 함께 보다 더 주민의 수요에 부응하고, 행정처리에 있어 주민의 편익증진과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감동의
보은군 내북면에 소재한 상궁저수지 일원에 수생식물원이 조성된다. 보은군은 올해 부터 내년 말까지 내북면 신궁리 159-1번지(상궁저수지 상류)일원에 7113㎡ 규모의 수생식물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총 8억3000여만 원이 들어가는 이 수생식물원에는 환충저류지 1식을 비롯해 정화습지, 생태연못, 휴게공간, 법면녹화, 야생초공원, 화장실을 조성
보은군이 여름철 많이 발생하는 돌발성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경고표지판, 옥내 방송시설 등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조항신 재난안전관리과장을 반장으로하는 조사반(4명)을 편성하여 갑작스런 호우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25개소에 대해 위험경고표지판을 설치했다. 위험경고표지판이 설치된 지역은 속리산
보은군 보건소에 근무하는 오원님(47·사진) 예방의약담당이 2006년도 상반기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오 담당은 26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맡은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특히 군민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해 포괄적 의료서비스를 제공, 지역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