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대전시장은 오는 24일 동구를 시작으로 내달 1일까지 5개 자치구를 연두 순방한다.염 시장은 이번 연두순방에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시책에 반영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계획이다.염 시장은 또 구의회를 방문하는 한편 공직자와의 토론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연두 순방 일정은 24일 동구, 25일 중구, 27일 서구, 28일 유성구, 내달 1일 대
◇임원 ▲부사장 황광주 ▲전무이사 이근호 ▲상무이사 이한성 ◇국장 ▲방송통신국장 문수근 ▲편성보도국장 김동수
충청향우회 중앙회는 20일 신년교례회를 갖고 향우회 활동을 개시한다.충청향우회는 이날 오후 6시 서울시청 인근 프라자호텔 지하 1층 그랜드볼륨에서 2005년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를 개최한다.충청향우회는 이날 행사에서 제1회 자랑스러운 충청인상을 제정해 수상하는 등 2005년 충청인의 단합을 위해 힘찬 출발을 할 예정이다. 제1회 자랑스러운 충청인상은 줄기
▲서무과 김기병 ▲〃 박상호 ▲〃 백호인 ▲농업정보통계과 황병철 ▲〃 이상균 ▲품질관리과 조성기 ▲천안출장소 배명현 ▲〃 정현구 ▲〃 채수경 ▲〃 최승하 ▲공주출장소 황기익 ▲〃 조부환 ▲〃 김영호 ▲서산출장소 김동구 ▲〃 허운영 ▲〃 최승진 ▲논산출장소 김용숙 ▲〃 권태우 ▲〃 한종석 ▲〃 임현서(승진) ▲부여출장소 소장 유재권 ▲〃 전태호 ▲〃 정충모
충북도는 19일 전국 최초로 농수산물유통공사와 '수출업무협조'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정은 농수산물 수출 진흥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수산물 수출 증대에 기여키 위해 맺어졌다.도와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이를 위해 ▲농수산 분야 수출기반 확충을 위한 실태조사 및 컨설팅 지원 ▲농수산 분야 수출 촉진을 위한 관련 박람회
대전지역 대학들이 대덕 R&D특구를 겨냥한 발 빠른 행보로 대덕밸리에 헤쳐 모이고 있다.혁신의 한 축인 대학의 자발적인 잰걸음은 '대학의 변화를 통한 대전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대전시의 전략과 맞아떨어지는 것으로 지원을 담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위치 선정 경쟁에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대덕밸리 진출을 선언한 대학은 KAIST와 ICU, 충남대, 대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4인승 소형 항공기 '반디호' 수출이 전격 추진된다.항우연 등에 따르면 2001년 9월 최초 비행 이후 3년간 시험비행과 에어쇼 등에 출품했던 반디호를 금년 수출키로 하고 고품질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항우연은 이를 위해 반디호 제작 및 수출을 담당할 업체로 신영중공업을 선정, MOU를 체결하고 이달부터 매달 1회씩 수출점검 회의를
◇과장 전보▲혁신인사기획관 서승원 ▲기업협력과장 고재관 ▲창업제도과장 김종운 ▲재래시장소기업과장 최돈구 ▲산학협력과장 정종옥 ◇과장 승진▲국제협력담당관 조정훈 ▲구조개선과장 조종래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지원총괄과장 안영창
충북도가 오창과학산업단지(이하 오창단지)를 국내 지식정보산업의 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책기관 및 기업 유치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으나, 도로망 확충 등 인프라 구축에는 뒷짐을 지고 있어 향후 교통 대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충북도와 청원군 등에 따르면 오창단지는 오창면과 옥산면 일원 285만 8000여평의 부지에 사업비 6761억원을 들여 단지를 조성
지난 90년 착공된 철도 2복선화 사업이 15년여 만에 준공됨에 따라 천안∼수도권간 전철이 20일부터 본격 개통된다.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이미 개통된 병점차량기지에서 천안역까지 48.2㎞ 구간으로 기존의 서울∼수원∼병점과 연결된다.이에 따라 앞으로는 천안에서 서울까지 전철을 이용해 이동하는 일이 가능해졌다. 전철을 이용할 경우 천안에서 서울까지의 거리는
"교정 공무원들이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혁신된 교정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지난 17일 제14대 대전지방교정청장에 취임한 이인순(56) 청장은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이 청장은 "교정행정 일선에서 고생하는 교도관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교정행정 선진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또 "발전적
충남도는 서천군 여성자원활동센터에서 활동 중인 조순희(60)씨를 지난해 12월의 여성자원봉사왕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조씨는 12월 한 달 동안 ▲경로식당 음식조리 및 배식 ▲결식노인 밑반찬 전달 ▲재가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방문 목욕 ▲어르신 이·미용 등 23차례에 걸쳐 110시간 봉사활동을 펼쳤다.조씨는 "보여 주기 위한 자원봉사가 아닌데 선발돼
열린우리당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구)이 최근 소속 의원 전원에게 '당내 비판'을 요청하는 공개 서한을 전달하고 당 외곽 친노세력인 국민참여연대(이하 국참련)에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공개적으로 가입하는 등 '공격적' 정치활동을 벌이고 있어 주목된다.이 의원은 여기에다 국회 윤리특위 내 징계소위 위원장을 맡아 윤리특위 설치 이후 첫 국회의원 징계를 의결하는 등
천안문화원 제14대 원장에 권연옥(70) 천안문화원 이사가 선출됐다.천안문화원은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권 이사를 다음달 5일부터 4년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될 제 14대 원장에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천안시 북면 출신인 권 이사는 국민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원과 단국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청운대 교수를 거쳐 한남대 행정정책대학원 객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19일 '신행정수도 건설 후속대책'과 관련, "공주·연기 지역에 여야 합의로 다기능복합도시를 건설하고, 지방분권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U자형 국토 개발과 호남고속철도 조기 건설, 대전∼광주∼대구를 잇는 3각 테크노벨트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종합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서울 염창동 당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제3회 홈타민컵 중국 조선족 어린이방송 문화 축제'를 지난 15∼16일 이틀간 중국 할빈시 헤이룽장(黑龍江)성 조선어방송국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중국 전역의 조선족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낭독 낭송, 글짓기, 피아노, 노래자랑 경연대회와 재중 한국 어린이 중국어경연대회 등 5개 부문에 걸쳐 열렸다.유나이
=본보 특종 보도 후 서울과 전북 남원에서 인면어(人面魚)가 출현했다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오히려 '청주 인면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인터넷 방문자 수가 무려 2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청주 인면어가 뚜렷한 사람 얼굴을 하고 있는 반면 서울과 남원의 물고기는 얼굴 윤곽이 뚜렷하지 않거나 다른 동물 형상을 하고 있는
혜천대가 산업체 직원들을 교육한다.혜천대는 19일 서울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에서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3월 사회복지과에 산업체 위탁교육 과정을 개설한다.혜천대는 우선 대전·충남 지역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을 교육하며 부여, 논산 등 충남 남서부지사 직원들은 부여 학습관에서, 대전지역은 혜천대에서 각각 2년간 강의를 듣는다.소정의 교육과정을
이해찬 국무총리는 19일 "신행정수도 후속 대안 문제는 이제 정치적으로나 다른 상황에 의해 좌지우지될 상황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이 총리는 이날 대전을 방문, 유성호텔에서 가진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피력했다.이 총리는 "신행정수도 후속 대안은 여야 합의를 거쳐 진도가 잘나가고 있다"며 "국회에서 만드는 안이 정부의 안과 100% 일치할 수는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