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자치단체가 인구를 늘리고자 조직적으로 위장전입을 주도한 사실이 드러났다. 주민들이 위장전입을 하지 못하도록 감시해야할 공무원들이 앞장서 위법을 저지른 것이다. 이번에 적발된 자치단체는 4곳에 불과하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관가에서는 재수 ...
주말 산행 중 하산길에 뜻밖의 묘비를 발견했다. 작은 돌비석에는 망자의 이름 위에 이런 묘비명(墓碑銘)을 새겨 놓았다."울지마라 내 반드시 돌아온다..." 무슨 사연일까? 서른을 갓 넘긴 요절(夭折)의 인생에 짧고 예사롭지 않은 글귀가 주는 여운 때문...
최근 공직자의 잇단 비위사건으로 어수선한 청주시가 앞으로 비위 공직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아래 일벌백계 하는 공직기강 확립 대책을 내놓았다. 하지만 과거 유사한 대책을 내놓고선 실천에 옮기지 않아 흐지부지 됐던 전례가 있는데다 현실적으로 소청을 통해 빠져나갈 수 있는 여...
▲ 손남수 서대전세무서장은 지난 18일 충남대 경상대학 1층 대강당에서 대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이여, 깨어라!’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서대전세무서 제공
▲ 대전시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9일 둔산3동 상점가 주차장 조성 현장을 방문하고, 관계공무원과 현장관리자를 통해 공사현황 및 인근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했다. 대전시 서구의회 제공
▲ 대전지방경찰청은 19일 청사 소회의실에서 지휘부가 참석한 가운데 불법게임장 단속 유공경찰인 둔산경찰서 엄기용 경위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대전지방경찰청 제공
▲ 대전시 동구는 19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한현택 동구청장과 ㈜이아이에스, 대하테크원㈜ 등 중소기업 대표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 동구 제공
▲ 김일생 병무청장은 추석을 앞둔 지난 18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대전 소재 사회복지 시설 '평강의 집'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원생들을 위로했다. 병무청 제공
▲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박문홍)는 사단법인 전환 1주년과 협회보 창간 45주년을 맞아 18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이순기 협회 초대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는 협회 발자취를 담은 동영상 상영과 자문교수단에 위촉패를 전달했다. 한국편집기자협회
대전시교육청이 일부 주민들의 '떼법'에 백기 투항했다.지난 2월 시교육청은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하나의 대안으로 오는 2014년 3월까지 서구 용문동 일원에 (가칭)대전용문학교를 설립, 학교에 적응하지 못한 학생들을 수용해 직업교육을 시킨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
병무청은 2002년도부터 신체등위판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병역면탈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병역면제 판정 2심 기관인 중앙신체검사소를 설� ㅏ楮되構� 있습니다. 중앙신체검사소는 서울지방병무청(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소재) 내에 있습니다.중앙신체검사 대상은 외관...
지난 7·8월 혹서기에 가정에서 사용한 전기요금이 9월부터 청구됨에 따라 한국전력 고객센터와 영업창구로 전기요금 계산내역을 문의하는 전화가 종종 걸려오고 있다. 전기요금을 직접 계산해 볼 수 있는 한국전력 사이버지점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자가 몰리기도 했다.올 9월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