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농협부스 점검 진두지휘송필룡 차장농협 충남지역본부 "우리 농수산물이 많이 팔리기만 한다면 이깟 고생이야 아무것도 아니죠."농협 충남지역본부 마케팅지원단 송필룡(41·사진) 차장은 '제3회 아줌마대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묵묵히 땀흘리는 숨은 일꾼이다.2개월 전부터 행사 준비에 구슬땀을 흘린 그는 "장(場)만 크게 만들어 놓고 손님이 없으면 어쩌나
계명대 4-0 대파 … 수력원자력과 8강 안착 17일 부경대·16일 미포조선과 4강행 격돌'축구특별시' 대전의 출발이 좋다.대전은 체전 첫날인 14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한남대가 각각 축구 남 일반부와 남대부에서 기분좋은 첫 승을 거뒀다.올 K2리그 최하위팀인 한수원은 이날 문수월드컵구장에서 벌어진 16강전에서 이현동(29)의 선취골에 이은 김정
부여군 전시관에 네일아트 코너가 마련돼 아줌마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채원상 기자 손톱 봉사, 주부인기 독차지부여군 네일아트 코너 "집안 일로 지치고 상한 주부들의 손톱을 변신시켜 드려요."농수산물 및 특산품을 판매하는 16개 시·군 부스들 사이에서 주부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북적거리는 코너가 있다. 바로 부여군의 네일아트 코너. 전국적인 농산물
가지고 있는 모든 웨지로 각 단계별 스윙을 하면 웨지별 거리가 나오게 되고 홀 공략에 있어 좀 더 세분화시켜 야드별로 투어 프로처럼 핀 공략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웨지 1개당 3곳의 거리를 보낼 수 있다면 웨지 4개(피칭웨지, 어프로치웨지, 샌드웨지, 로브웨지)로는 모두 12가지의 거리가 가능하게 된다.즉, 100야드를 12군데로 8야드씩 나누어 정밀
◇대전▲박인철 대덕연구개발지원본부 이사장 50만원 ▲김보성 새마을금고연합회 대전충남시도지부 회장 100만원 ▲이창섭 충남대 체육교육과 교수 20만원 ▲김헌배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도본부장 100만원 ▲황선호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지회장 300만원 ▲노흥태 충남대병원장 20만원 ▲김주일 대전상공회의소장 100만원 ▲농협 교육청출장소 300만원 ▲양현수 충남대총장
◇축구 ▲남일 16강전=한국수력원자력(대전) 2-0 창원시청(경남) ▲남대 동=한남대(대전) 4-0 계 명대(대구) ▲동=선문대(충남) 0-1 호남대(광주) ▲여고 동=충남인터넷고 0-1 오산여종고(경기) ▲여일 동=충남체육회 1-1(PK 5-3) 강원도립대◇테니스▲남고 16강전=천안중앙고(충남) 3-0 전북체고 ▲동=만년고(대전) 0-3 건대부고(서울)
"어제 밤 돼지꿈을 꾼 것도 아닌데 골든벨 1등의 영광을 누리다니 이거야 말로 좋은 꿈을 꾸고 있는 것만 같아요."14일 오후 1시30분부터 1시간여 동안 진행된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에서 1위를 차지한 이명옥(51·대전시 서구 도마동·사진)씨는 "친구 따라 아줌마대축제 행사장에 장보러 왔다가 우연히 도전했는데 골든벨까지 울리게 됐다"며 "기존의 딱딱한
'아줌마축제장에 진짜 웃긴 각설이가 나타났다.'제3회 아줌마대축제 행사장에서 품바 공연을 펼치는 금수산 예술단은 익살스러운 춤과 노래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금수산, 막줄래, 황금돌, 이쁜이, 진달래 등의 코믹한 이름을 가진 캐릭터로 분장한 단원들은 형형색색의 가발과 누더기 옷, 조롱박, 고무신, 엿장수 가위로 거지 차림을 하고 행사장을 찾은
중부권 최대 일간신문 충청투데이가 개최하고 있는 우리농수산물 큰잔치 '제3회 아줌마대축제 - 우리농수산물 큰잔치'가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다.개막 이틀째인 14일 대전 안영동 농협농산물유통센터에는 3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 하루종일 북적였다. 제3회 아줌마대축제 둘째날인 14일 아줌마들의 노래솜씨를 뽐내는 주부가요열창에서 한 가족이 엄마를 응원하는 현수막을
중국산 찐쌀과 납 김치 파동 등의 여파로 안전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럴 때일수록 이 땅에서 생산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만을 골라 선택하는 현명한 '아줌마'들의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농협에서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충남도내의 각 지역별 특산품인 고품질 농수산물이 한 자리에 모였다. ■ 농협 충남본부영양만점 고품질 쌀 총출동 /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나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에 이어 인류를 공포에 몰아넣을 21세기 흑사병 등장! 테러? 지진? 눈 깔어~! 조류독감이 한 번 떴다 하면, 새는 물론이고 인간들까지 확 쓸어버린다 이 말씀. 전염만 안되면 된다고라고라? 닭 오리 키우는 농가는 물론이고 치킨집, 건강식품가게 모조리 몰살이란 말씀, 서민경제 떼죽음이란 말씀. 소문은 병보
충남지방경찰청은 제3차 특별승진심사위원회를 개최, 24명을 특별승진 대상자로 선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특진은 중요범인검거 등 특별공적자 13명, 행정발전유공자 11명으로 기능별로는 지구대 4명, 수사 10명, 민생안정 18명, 사회안정 2명, 경무 등 지원분야 4명이다.특진자는 ◆경위 △대전둔산서 서동혁 △지방청 경비교통과 김명원 △보령서 임영국 ◆경
광주매일 유순식 먹을게 없다니요. 지천에 깔린 게 먹을건데요.지금이 보릿고개냐구요? 아 글쎄 식탁위에 올리면 뭐하냐구요. 죄다 중국산, 그것도 납성분 발암물질로 양념된 음식들. 그래서 신토불이, 우리것이 좋은 것이여! 경향신문 김용민 그런데 이게 웬일, 국내산 송어에도 말라카이트 그린이라고이름도 어려운 거시기한 성분이 '발암물질 성분 위험'이랍니다.네, 바
짧아지고 컬러풀한 스타일 강세 망토 형태·벨트 라인 제품 인기 면 소재 탈피 다양한 소재 '눈길'귀청을 울리는 포성과 뿌연먼지 그리고 코트를 입은채 참호에 앉아 여유롭게 담배연기를 뿜어내는 군인.흔한 전쟁영화에 나오는 하나의 장면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트렌치 코트의 유래가 바로 여기에서 비롯된다.2차대전 당시 참호속에서 비와 포탄
대전 둔산경찰서는 14일 흉기를 휘둘러 남편에게 상해를 입힌 최모(33·여)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2일 오후 8시경 대전시 서구 월평동 자신의 집에서 주방에 있던 흉기로 남편 박모(43)씨의 가슴과 옆구리, 어깨 등을 찔러 전치 6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경찰조사 결과, 최씨는 평소 박씨가 바람을 피우며
2세를 낳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산후관리이다. 산후 조리는 왜 필요한 것일까? 간단히 말하면 출산이 산모에게 끼치는 영향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소위 출산 후 산모가 원래의 건강 상태를 회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산욕기라 하는데 대개 6~8주를 의미한다. 산욕기에는 산모의 신체적인 것과 정신적인 면이 대단히 약해져 있어 이로 인한 합병증이 평생을 따라 다
충청북도 보육시설연합회는 보육인 친목 도모와 위상 정립을 위해 15일 청원군 내수읍 청원공설운동장에서 810개 시설 및 단체 관계자 2000여 명이 참가해 '충청북도 보육인 한마당 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우리아이 대한민국 모두가 함께 키웁니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도내 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육사업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화
요즘들어 외래환자 중 여성 탈모를 고민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 이는 예전에 비해 여성의 사회 활동 빈도가 높은 것과도 연관이 있으며, 20~30대 여성의 1~2%, 40대 이상은 20~30% 가량이 탈모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으로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남성 호르몬 안드로겐 기능을 억제하지 못하고 안드로겐이 과다할 경우와 피임약의 오·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