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호에 연재됐던 골프장에서의 올바른 연습방법을 바탕으로 이번 칼럼에서는 골프 스윙에 있어 꼭 지켜야 될 14가지 원칙과 골퍼의 체형에서 오는 18가지의 선택 사항에 대한 이론적인 부분을 우선 이해하고 실전 클리닉으로서 홀에서 부터 퍼팅, 어프로치샷, 100야드 이내의 숏게임과 아이언샷, 그리고 롱게임의 순으로 연재하겠다.우선 혹자 또는 일반 아마추어는 "
◇수영 ▲여일 혼계영400m=③김예슬·서소영·변혜영·채지혜(4분31초02) ▲남고 자유형 50m=②유승호(대전체고·24초53) ▲〃혼계영400m=③강진수(충남체고)·김현재·박범호·심수종(온양고·3분56초43) ◇축구 ▲남일=③서산시민구단◇수구 ▲남고단체=③충남체고 ◇야구 ▲남고=②천안북일고 ▲일반부=③단국대(충남)◇농구 ▲남일=③단국대(충남)◇배구 ▲남고=
◇야구 ▲남고 결승=천안북일고1-4신일고(서울)◇배구 ▲남일 결승=한국전력3-1상무
◇신기록▲한국신=강성구·이정진·황현호·오신일(논산시청·인라인롤러 남일 5000mOR·7분22초10) 이종훈(충북도청·역도 남일 합계56㎏급·276㎏), 충북선발(인라인롤러·남고 스피드5000m계주·7분25초79), 충북대(〃·남일 스피드5000m계주·7분14초89)▲한국J신=이종훈(충북도청·역도 남일 56㎏급 인상123㎏, 용상 153㎏)▲부별신기록(대회신
제32회 충북교육감기타기 태권도대회가 21일부터 24일까지 제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천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12개 시·군 초·중·고교 선수들이 출전해 겨루기와 품새 종목으로 나뉘어 경기를 벌인다. 이번 대회는 21일에 출전 선수 계체가 실시되고 22일 오전 11시 개회식에 이어 24일까지 각 체급별로 경기
제6회 박찬호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박찬호 꿈나무 야구장과 공주고 야구장 등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29개 초등학교 야구팀 선수와 임원, 응원단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우승컵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된다.한편 지난해 제5회 대회에서는 광주의 서림초등학교가 우승컵을 차지했다.
김석기 대전 총감독 "목표달성 … 선수·임원에 감사""종합순위 목표 12위를 성공적으로 달성토록 혼신을 기울인 선수 및 임원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김석기 대전 총감독(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종합순위는 물론 총 득점에서도 목표를 달성했다며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김 총감독은 "이번 체전에서 대전은 대회 신기록 17개를 수립하는 기염
대전 대신고 사격이 드디어 전국체전 금과녘까지 명중시키며 전국 최고의 스나이퍼임을 입증했다.대신고는 올 전국체전 남고 공기권총 단체에서 1708점을 쏴, 1704점에 그친 충북 단양고를 4점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사격 명문 대신고는 2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지만 체전 우승기를 가져간 게 벌써 10년이 넘었다. 지난해에도 8개 대회에서 무려 9개의 단체전
전국체전은 새내기들의 명암을 극명하게 갈라 놓는다.첫 출전에 금메달을 목에 거는가 하면, 대회 첫날 개막식도 보지 못하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는 처량한 신세도 부지기수다.대전에서는 올 대전체고에 입학한 허미정(1년)이 대회 마지막날 골프 최종라운드에서 단체와 개인 2관왕에 오르며 화려한 성인식을 치렀다. 충남에서는 남고 축구의 신평고가 8년 만에 지역예선에
감독도 삭발투혼 '벼랑끝 金'천안시청 볼링"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모두 부둥켜 안고 울었습니다."지난 19일 여자일반 볼링 5인조전 최종집계가 끝나자 온산플라자 볼링장은 천안시청 여자 선수들의 환호와 기쁨의 눈물로 가득했다.이날 오후 늦게 끝난 5인조전에서 천안시청은 4107점을 기록, 대구시체육회(4090점)을 17점차로 따돌리고 대회 첫 금을 목에 거는
충남도 고등부가 제86회 전국체전에서 지난해보다 4단계 뛰어 오른 8위를 기록하며 풍성한 체전의 결실을 맺었다.충남 고등부는 금20, 은20, 동27개 등 모두 67개의 메달을 따고 1만4910점을 얻어내 충남 종합순위 6위의 성적을 견인했다는 평가다.충남 고등부는 지난해보다 금메달 2개, 은메달 6개 등을 더 획득해 지난해 1만3644점보다 1266점 많
제86회 전국체육대회가 20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7일간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충남은 4만1631점(금55,은55,동66) 6위, 대전은 3만5959점(금56,은37,동71) 12위, 충북은 3만5179점(금49,은45,동61) 13위로 체전을 마감했다.충남은 전년체전에 이어 올해도 6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에 랭크됐으며 대전은 지난해보다 두단계
△편집국장 김재규
◆5급 전보 △시교육청 총무과 김정모 △대전고 임 철 △유성생명과학고 박상열 ◆5급 승진 △대전체고 선영길 ◆7급 전보 △시교육청 혁신복지담당관실 이정은 △〃 총무과 김호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경희 △동부교육청 권영희 △서부교육청 은금진▲8급 전보 △시교육청 재정지원과 황경용 △〃진미숙 △한밭교육박물관 서희주 △충남고 나진희 △관저고 박수영 △지족고 박경
충남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49회 충남도 문화상' 시상식을 열고 부문별 수상자 6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이 상은 매년 충남지역 문화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선발하는 것으로, 올해는 ▲학술부문 구한모(55) 공주대 교수 ▲예술부문 김영천(56) 한국예총 충남도연합회장 ▲문학부문 박만진(58) 충남시인협회 이사 ▲교육부문 변재열(59) 조치원여자중학교
충남 금산산업고는 20일 금산 다락원에서 학생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달거리(생리) 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 축제는 평소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기 힘들었던 여성의 생리를 주제로 해 여성들이 생리로 인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사회적 차원에서 생각해 볼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금산산업고는 올 교육부의 여학생 보건관리 연구학교로 지정돼 보건실내에 온돌로 된 '
계룡산 갑사는 기허당 영규 대사의 순국 제413주년을 맞아 22일 오전 11시 갑사 표충원에서 영규대제를 개최한다.승려, 계룡대 통합신도회장, 갑사 신도회, 지역 지자체장 등이 참석해 열릴 이번 영규대제는 군악대, 취타대 등의 위패봉안으로 시작돼 화험시식, 행장소개, 헌화, 추모사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갑사는 이날 오후 2시 산사음악회도 연다. 음악
지난달 2일 개장한 대전시청사 행복매장의 시민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시에 따르면 행복매장 개장 한달 보름여만에 3000여 점의 물품이 기증됐으며, 350여 만 원의 판매수익을 올리는 등 호응도가 기대 이상으로 높다. 특히 개장 첫날엔 70만 원 상당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찾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20여 평 규모의 행복매장은 의류,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