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웰빙특구로 지정된 한방도시 제천을 찾는 외지인에게 적극 추천할만한 곳이다.개량 한복을 단아하게 차려입은 주인장과 직원의 음식 소개와 서비스는 맛을 한층 돋워준다.한약재를 넣어 만든 약선음식으로 차린 정갈한 상차림이 인상적이다. ‘약선음식은 맛이 없다’는 선입견을 한방에 날려버릴 만큼 맛도 꽤 좋다.제천에서 촬영했던 유명 연예인, 각
‘두꺼비식당’은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운 ‘양푼 등갈비찜’과 ‘곤드레밥’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시내 뒷골목에 위치해 눈에 잘 띄진 않지만 제천 시민에게 이곳을 물어보면 대부분 알정도로 꽤나 유명한 집이다. 제천뿐 아니라 전국의 미식가에게도 유명한 곳으로, 맛집을 소개한 각종 블로그에도 늘
충청투데이는 '내고장 맛집' 코너를 통해 충청지역 자치단체별 최고로 꼽히는 맛집 5군데씩을 찾아갑니다. 이 코너는 해당지역 주재기자가 꼽은 맛집을 소개하는 것으로, 독자 입장에서 깐깐하게 맛을 검증해 찾았습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5곳을 선정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차별화된 맛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음식점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한방의 고장 제천은 천혜의
타고르는 몸에 좋은 ‘카레’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돈가스’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카레 전문 레스토랑이다.20년 경력의 카레 전문 주방장이 선사하는 다양한 카레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은 전국적으로도 손에 꼽힌다.인스턴트가 아닌 20가지가 넘는 향신료를 섞은 카레만을 고집, 풍부한 향과 느끼하지 않은 개운한 맛
한나라당 송광호 의원(제천·단양)이 ‘인천 청라지구 매립 폐기물’의 시멘트 부원료 사용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송 의원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청라지구 매립 폐기물은 지난 1980년대에 매립한 것으로 이미 30년이 지난 최악의 폐기물일 수 있다”면서 “...
제천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소속의 3개 사업소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1000만 원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11일 제천시에 따르면 이번 장학금 기탁에는 한전제천지점, 송변전사업처, 제천건설소 등 제천지역 3개 사업소가 참여했다.장학금은 제천에서 근무하는 230여...
오문수 제천시선수단 총감독은 “각 종목별로 우수선수를 영입하고, 사전훈련에 최선을 다하는 등 많은 준비를 한 만큼, 11년 만에 안방에서 치르는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종합우승을 차지할 것”이라며 출사표를 던졌다.선수와 임원 등 총 367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는 제천시는 ...
제48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이 13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제천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시·군 출사표 23면충북도민체전 사상 첫 야간에 열리는 이번 개회식에서는 역대 대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수효과와 멀티미디어쇼가 펼쳐진다.대회 전까지 비밀에 ...
제천농협의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고주모)’ 봉사단은 이날 독거노인 12명의 집을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줬다.제천우체국 풍물패 회원들은 영천동 모란경로당에서 ‘풍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한국철도공사 충북지사도 두학동 마을회관을 찾아 노인들에게 카네이션...
=인천 청라지구에서 발생하는 매립폐기물을 시멘트공장으로 반입, 처리하려던 토공과 인천광역시의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다. 10일 제천·단양의 시멘트업계에 따르면 토공이 지난 8일 입찰에 부친 폐기물 처리 용역발주...
‘2010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부지 내에 인체기관을 형상화 한 특색있는 공원이 조성된다.공원을 조성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유아·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을 끌어들이겠다는 구상이다.시는 영구시설로 조성되는 이 공원을 엑스포 행사 후에는 제천의...
코흘리게 유치원생이었던 때로 기억한다. 동갑내기 사촌놈이 자전거를 사납게 몰더니 곧장 다리 밑 하천으로 곤두박질쳤다. 뒤따르던 나는 ‘얘 죽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다행히도 사촌은 멀쩡했다. 30년이 흐른 지금도 머리 속 한 구석에 저장된 이...
제천시가 제48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화 봉송 시나리오’를 공개했다.7일 시에 따르면 정우택 충북지사가 오는 11일 8시 청주밀레니엄타운에서 엄태영 제천시장과 강현삼 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화에 첫 불을 붙인다.두 번째 성화는 제천 10경 중 제3경인 국립공원...
‘대형 마트와의 경쟁력은 변화’제천내토재래시장 상인들이 시장 활성화를 위해 똘똘 뭉쳤다.중·대형 마트의 시장 점유로 점차 설자리를 잃고 있는 상인들이 위기 탈출을 위해 ‘대변신’에 나선 것이다. 이를 위해 상인들은 이달부터 조끼(남성용)와 앞치마(여성용)형태의 말끔한 ...
6일 낮 12시 40분경 제천시 봉양읍 옥전리 도로에 세워져 있던 렌터카에서 불이 나 차안에 있던 최 모(50·여) 씨가 숨졌다. 목격자 김 모(55)씨는 “밭에서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차에서 펑하는 소리가 나면서 불길이 치솟아 신고했다”고 말했다.경찰은 차 안에서 유...
50년 넘게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신 칠순 할머니가 어버이날인 8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주인공은 제천시 송학면 윤순래(73) 씨. 윤 씨는 스무 살에 남편 이영환(75) 씨와 결혼해 충북에서도 오지로 꼽히는 송학면 입석리에 신혼살림을 꾸렸다.이곳은 당시만 해도 제천시내...
제천시가 충청북도가 실시한 ‘국·도정시책 시·군 종합평� ?【� 우수 시(市)로 선정됐다.시는 이번 평가에서 △민원행정 서비스 △장애인복지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 등 고른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이에 따라 시는 상사업비로 3억 5200만 원을 받게되며, 이를 일자리 ...
오는 13~15일 제천에서 열리는 ‘제48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6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도내 12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등 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또 선수와 임원을 제외한 외지 관람객, 제천시민 등을 감안할 때 대...
세명대학교와 제천교육청이 7일 인적자원 개발과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을 위해 협약한다.양측은 이날 세명대에서 협약식을 갖고, △협동체제 확립 △교원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육 실습학교 배정 등 행정적 지원 △교육·연구·연수 분야의 협력사업 공동 추진 △세명대 학생을...
제천시가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운영과 관객 소통을 지원할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분야는 프로그램팀, 기술팀, 자막팀, 홍보팀, 초청팀, 사업팀, 공연팀, 이벤트팀, 운영팀, 미술팀 등 10개 분야로 마감은 오는 10일까지다. 영화제홈페이지(www.jim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