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세상, 서로 돕고 사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나도 참전용사라 어렵게 사는 참전용사를 보면 돕고 싶을 뿐입니다."매년 어려웃에게 물품을 기증하고 있는 이가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주인공은 올해 74세로 금산읍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 외과 이영근 원장.이 원장은 27일 관내 생활이 어려운 참전용사들에게 전해 달라며
창원,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 대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는 금산인삼특별전 총 판매수익이 16억 원을 넘기며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금산군이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금산인삼 세계시장개척 프로젝트(동남아 5개국 2176만 달러 수출실적)와 맞물리며 금산인삼의 대외적 인지도 확산에 커다란 힘을 실었다.군은 인삼 가격하락과 지역경기 침체
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선)는 금산인삼요리를 소개하는 '우영희의 금산인삼요리 31선' 프로그램이 TJB에 신설돼 매주 방영된다.25일 첫 방송 첫 방영된 이 프로그램은 요리연구가인 우영희 씨가 소비자들이 따라하기 쉽고 인삼의 맛을 가장 살릴 수 있는 인삼음식 31개를 선정, 방송을 통해 매주 1가지씩 인삼요리의 효능과 요리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또
금산군이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군민 건강 어울림 한마당'행사를 29일과 30일 금산다락원에서 개최한다.금산군보건소와 금산군 정신보건센터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건강생활 식단전시와 정신보건센터 작품전시, 체성분 분석, 구강 검진, 혈압, 당뇨 측정 등 건강을 주제로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코너가 마련돼 군민의 건강관리에 큰
노사 갈등을 빚고 있는 금산축협이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의 부당해고 판결에도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파산이라는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24일 금산축협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와 금산축협에 따르면, 지난 22일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는 지난 3월
금산인삼의 효능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금산인삼 대구특별전'이 22-25일 나흘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 엑스코에서 개최되고 있다.이번 특별전은 금산 지역의 36개 업체가 참가해 수삼(생삼), 인삼가공품, 인삼음료, 인삼미용, 인삼식품, 인삼요리 등 다양한 인삼관련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또 인삼시음, 인삼깍기, 인삼병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행
영농조건이 불리한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농림부가 2004년 부터 실시하고 있는 조건불리지역직불제사업의 마을 공동기금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2004년 조건불리지역으로 선정된 금산군 A마을 주민들은 이 사업을 통해 지난 3년간 250여만 원의 마을공동기금이 지원됐지만 주민들의 협의로 진행된 공동사업도 없이 현재 남은 기금은 몇 만 원에 불과하다고 22일
금산군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방문건강관리사업 평가에서 금산군보건소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중앙평가위원회가 전국 251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서면평가와 함께 고객만족도 조사를 위한 현지평가를 통해 이루어졌다.이번 평가에서 금산군보건소는 맞춤형 방문관리사업을 실시, 의료취약계층의
금산군은 KBS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녹화를 오는 28일 금산다락원에서 촬영한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출장감정은 그림, 글씨, 도자기, 민속품 전문 감정위원들이 참여해 옛 물건을 감정한다.누구나 무료로 감정받을 수 있으며, 군청 문화공보과(750-2371)나 각 읍·면에 신청하고당일 오후 1시까지 소장품을 갖고 나오면 된다. 단 화
금산군이 보건복지부와 보건사회연구원 주관으로 실시된 '2007 지방자치단체 복지행정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지방자치단체 복지행정종합평가는 자치단체의 복지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평가함으로써 복지역량 강화와 지역간 복지수준의 격차 완화 등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재정자립도와 인구수를 고려해
금산군이 시행하고 있는 농촌주택 지붕개량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마을의 경관이 산뜻하게 살아나고 있다.금산 남이면 석동2리 심천마을은 박동철 금산군수와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가한 가운데 20일 지붕개량사업 완공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농촌주택 지붕개량사업은 군이 쾌적한 농촌주거환경 개선과 고령화된 농촌지역 노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키 위
금산에 노인복 종합타운인 해피랜드 실버월퍼타운(Happy Land Silver-Welfare Town·이하 해피랜드)이 조성된다.19일 금산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6일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과 해피랜드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금산 남일면 석동리 인근 66만㎡ 부지(자광재단 소유)에 600세대의 주택과 의료, 문화·
금산군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외국어·문화 안내책인 '외국어 e-가이드북'을 제작했다.금산군 학습동아리가 제작한 '외국어 e-가이드북'은 각종 인사, 항공권 예약, 쇼핑, 식당 등 내방 외국인을 만났을 때나 해외를 여행할때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총4개 국어로 표현해 놓았다.또 외국어 발음을 한국어로
농협금산군지부(지부장 한용석)가 농협충남지역본부 주관으로 15∼16일 2일간에 거쳐 부리농협 농약판매장에서 농기계 무상수리 사후봉사를 실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농기계수리는 지역농협 농기계서비스센터 기술요원과 농기계생산업체 A/S요원 30여 명이 참여해 추수 후 농기계를 정비 수명연장과 효율적 이용을 위해 마련됐다.수리대상 기종은 경운기,
금산군 북초등학교(교장 이상돈)는 16일 충남도과학직업교육원이 운영하는 과학탐구교실에 참가, 체험학습을 실시했다.사고력과 창의성 향상을 위해 실시된 이번 체험학습은 광통신 학습과 공기의 원리 등 과학의 원리를 놀이와 체험을 통해 쉽고 재밌게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됐다.또 과학전시관의 지진체험, 전기북체험, 낙하산체험, 전자앵무새와 대화하기 등 갖가지 과학 관
금산군은 학습과 전시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생태숲학습관을 완공,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남이자연휴양림 종합산림휴양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단지 내에 조성된 생태숲학습관은 생태숲과 인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768㎡ 면적의 2층 건물에 각종 동·식물에 관한 자료가 전시됐다.이번에 완공된 학습관은 '시작의 울림 생명', '마음의 울림
제10회 금산문화예술제가 17∼18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 열린다.금산문화원이 주최하고 금산군이 후원하는 이번 예술제는 금산문화원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고 금산문화원이 펼치고 있는 '삶꽃 문화운동'의 총결산과 단체간의 상호문화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예술제는 전통공연인 '만남, 어울림, 삶 그리고 꽃'과 '묻어버린 아픔'이란 노래로 알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영농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농업인(단체)이 직접 연구 개발하고 이를 보급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 경쟁력을 제고를 위한 농업인개발과제 공모를 오는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이번 사업의 지원대상 분야는 농업용 기자재 개발, 특수농법등 실용적인기술, 채소, 과수, 화훼, 특용작물, 축산, 농기계, 가공, 식량작물
금산군청 공무원 50여 명은 14일 제원면 명곡리 바리실마을을 찾아 사과 수확 현장체험행사를 실시했다.바리실 마을은 친환경농업실천 품질인증을 받고 금산의 대표적인 농산물의 하나인 바리실 사과를 재배하는 곳이다.수확기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지만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격는 농가를 방문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공무원들은 서툰 솜씨이지만 쉬지 않고 수확에
민·관이 협력해 금산 복수면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상수도 공급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3년 앞당겨 추진된다.금산군은 14일 복수초등학교에서 상수도 첫 공급을 기념해 열리는 통수식을 시작으로 복수면에 상수도 공급을 시작한다.금산 복수면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상수도 공급 사업은 2004년 실시된 '복수계통 지방상수도 용수공급사업'으로 상수관로 등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