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일선 중·고교에 진로진학 상담교사 185명이 새로 배치된다.2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대전 74명, 충남 111명을 포함한 진로진학 상담교사 1529명이 연수를 거쳐 일선 중·고등학교에서 활동한다.올해부터 중학교 진로교육 강화를 위해 906명...
김종성 충남도교육감이 학교폭력 예방과 '교권위본(敎權爲本)'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김 교육감은 2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바른 품성 5운동'의 확산과 실천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인성교육과 생활지도, 가정방문을 우선시...
충남도와 충남도체육회가 올해 역점 추진 사업을 확정했다. 특히 직장운동경기부 재정 및 종목별 특성화, 강화훈련을 통한 경기력 최대화로 내년 대구에서 열리는 ‘제93회 전국체전’에서 상위권 재진입 목표를 이룬다는 방침이다. 또 생활체육 활성화 정책, 장애인 전문체육 육성...
지역 각급 학교에 학교폭력, ‘왕따’ 등 거친 남학생들의 학생지도를 담당할만한 남자 교사들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특히 여교사를 대상으로 한 학생 교권침해가 날로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남교사의 빈자리는 더욱 크게 다가오고 있다.2일 교육과학기술부·대전, 충남도...
박찬호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 'TEAM 61'(www.chanhopark61.com.)를 통해 팬들에게 신년 인사를 전했다. 박찬호 신년인사를 담은 동영상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한 해가 되길 바란다. 예전부터 원해왔던 한국프로야구 진출이 이뤄졌다.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겁고 직접 응원해주시고 함성을 질러주는 곳에서 투구할 수 있어 설
충남도장애인체육회가 4년 연속 ‘생활체육지원사업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일 도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1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운영평� ?【� 16개 시·도 가운데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이번...
올해부터 학교폭력 종류에 '강제적인 심부름'을 포함시키는 등 학교폭력을 저지른 학생들의 처벌 범위가 확대된다.1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을 포함, 초중등교육법, 교육공무원법 등 14개 제·개정 법안이 지난달 임시국회 본회의를 통과...
“1부리그 잔류로 팀을 살리겠다.”멕시코 전지훈련 중인 유상철 감독의 머릿속은 복잡하기만 하다.그도 그럴 것이 열악한 재정으로 대어급 선수 수급이 불가능한데다, 박성호, 한재웅, 김성준 등 주축 선수들의 이적으로 전력에 큰 손실이 뒤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승부조...
전국 초·중·고생 720만 명 중 이른바 '왕따'를 당하고 있는 학생이 30여 만 명(4.1%)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각급 학교별로 평균 27명의 학생이 왕따를 당하고 있는 셈이다.1일 한국교총이 발표한 '왕따 실태 긴급 설문조사'에 따르면 24%의 ...
암울한 시즌을 마감한 대전시티즌이 승부조작 연루, 감독 해임, 리그 최하위 등의 불명예를 뒤로한 채 지난달 19일 멕시코로 떠났다.멕시코를 기회의 땅으로 삼고 새해 시즌 구단의 운명을 건 여정 길에 오른 것이다. 대전에게 지난 시즌은 지우개로 지울 수만 있다면 지우고 ...
한화이글스에게 올 시즌은 그야말로 ‘꿈의 리그’다.‘코리안 특급’ 박찬호, 국내 최정상급 타자 김태균과 최진행, ‘괴물 투수’ 류현진. 또 송신영, 바티스타, 박정진으로 연결되는 필승 불펜진까지. 두터운 전력을 갖춘 한화의 올 시즌 행보는 국내 야구팬들로 하여금 관심을...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면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을 것이다.”취임 4년째를 맞는 한화 한대화 감독이 올 시즌 ‘4강’을 목표로 내걸었다.한 감독은 “김태균, 최진행이 중심타선을 맡을 것이다. 이 중심타선은 상대 투수들에게 무게감을 느끼게 할 것”이라며 “송신영의 영입으로...
한남대는 최근 학생군사교육단이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2011년도 교육훈련 및 사업성과 분석회의'에서 최우수학군단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육군학생군사학교 측은 전국 110개 학군단을 대상으로 올 한해 △후보생 교육훈련 △우수자원 획득관리 △대학지...
대전 둔산성광교회의 이웅천(47) 담임목사는 동형모 장로 등 교회 관계자들과 함께 29일 목원대학교를 방문해 대학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둔산성광교회는 방글라데시와 중국, 탄자니아, 파라과이, 뉴질랜드, 필리핀, 일본 등지에 선교사를 파견,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
“실무 중심의 활동을 통한 동호인들과의 유대강화 등 생활체육을 새롭게 변화시킨 한해였습니다.”김세환 대전시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올 한해 성과를 이렇게 평가했다.김 사무처장은 올 한해 “'젊음을 바탕으로 그동안의 관행을 과감히 탈피, 업무효율과 조직화합에 앞장서 왔다....
한화이글스는 29일 대전한밭야구장에서 '왕뚜껑 홈런존' 적립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한상훈 주장이 지난 시즌 '왕뚜껑 홈런존'을 통해 적립한 600만 원 상당의 라면과 음료를 선수단을 대표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기부 식품은 대전시 산...
김신호 대전시교육감은 29일, 최근 발생한 학교폭력사건과 관련해 특별 담화문을 발표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했다.김 교육감은 특별 담화문에서 "대전지역 일부학교에서 학생 성폭력 문제와 자살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교육감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시민과 교육...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대전시티즌 선수단이 현지 한인들의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내년 시즌을 향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특히 과달라하라 한인회 상임 고문인 최정순(56) 씨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식사 지원은 선수들의 컨디션 유지에 큰 도움이 되고 ...
대전시관광협회는 28일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형 우체통 경품추첨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월부터 대전오월드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가족, 연인 등에게 사연을 적어 대형우체통에 넣은 관광우편엽서 4000여통 중 120통을 선정, 소정의 기념품을 우송 하기위해 ...
충남도교육청은 28일 내실 있는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수준별 방과후학교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도 교육청은 우선 수요자 중심의 방과후학교 정착을 위해 학교에서 운영 계획을 적기에 수립해 내년 3월초 정규수업과 동시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시작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