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호고 카리스마A가 충북 고교클럽 농구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운호고 카리스마A는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청주여중 체육관 등에서 열린 제16회 충북 고교클럽대항 농구대회 결승전에서 부강공고 부강패밀리를 37대 34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또 세광고 아웃사이더와 금천고 마르스A는 공동 3위에 올랐다.이밖에 운호고 카리스마A의 이민영은 대회 최우수선수에
운호고 카리스마A가 제16회 충북도내 고교클럽대항 농구대회 4강에 진출했다.운호고 카리스마A는 지난 18일부터 청주여중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청주고 대쉬를 30대 26으로 이기고 4강에 안착했다.또 세광고 아웃사이더도 오창고 GOB-A를 47대 40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라 운호고 카리스마와 결승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이밖에 금천
홍성 홍주고 농구 동아리팀이 제3회 충남도교육감배 학생스포츠 동아리 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16개교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홍주고는 결승에서 천안중앙고와 치열한 접전 끝에 41-35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또 이날 경기 내내 팀플레이를 주도했던 홍주고 임형묵이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고 홍주고 이병률 지도교
▲ "우리가 최강이다." 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9회 대통령기전국고교농구대회 남고부 결승전서 대진고를 94-78로 꺾고 우승을 확정지은 대전고 선수들이 서순택 코치를 헹가래 치고 있다. ▶관련기사 22면 /서울 잠실학생체육관 = 김항룡 기자
치열한 몸싸움도 끈적이는 구슬땀도 '대전고의 꿈'을 꺾지 못했다.대전고가 제39회 대통령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에서 서울 대진고를 물리치고 고교 농구 최강 자리에 등극했다.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대전고는 대진고를 94 대 78로 비교적 여유 있게 물리치고 대망의 우승기를 안았다.13년 만의 대통령기 우승이다. 이번 우승으로 대전고는
대전고가 제39회 대통령기 고교농구대회 남고부 결승에 진출했다. 대전고는 1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준결승에서 배재고를 85-84, 1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1994년 이 대회에서 우승을 했던 대전고는 이날 승리로 13년 만에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전반을 33-51로 뒤져 패색이 짙었던 대전고는 43
▲ 제36회 전국소년체전 셋째날 경기 농구 여중부 준결승이 28일 경북 김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려 청주여중 선수가 상대수비를 따돌리며 골밑에서 슛을 날리고 있다. /김천=소년체전 특별취재반
▲ 24일 대전엑스포과학공원 남문광장에서 열린 서구 청소년 한마당 3대 3 길거리 농구대회에서 출전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고 있다. /신현종 기자
지난해 5월 서대전초 팀이 해체된 이후 전무 상태였던 대전 남자초등학교 농구가 부활의 불씨를 살려냈다.대전법동초등학교(교장 김일수)가 7일 창단식을 갖고 초등학교 농구 꿈나무들의 육성 사업을 점화했다.이날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 법동초 농구팀은 김일수 교장을 단장으로 김진희 교사가 감독을 맡고 유효재 코치가 선수 조련을 담당하는 체계로, 3학
A그룹 - 경신전선, 웅진코웨이 누르고 2연패B그룹 - 부여경찰서, 이화 꺾고 첫우승 감격 순수 아마추어 직장축구의 최강을 가리는 제3회 굿뜨래배 충청권 직장축구대회에서 경신전선과 부여경찰서가 A그룹(강팀조)과 B그룹(약팀조) 우승컵을 포옹했다. 경신전선은 대회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해 최강의 면모를 과시했다. 충청투데이와 부여군 공동 주최로 28일과 29일
한국 중·고 농구연맹이 주관하는 2007년 회장기 전국 남녀 중ㆍ고 농구대회가 18일까지 충북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린다. 12일 오후 1시 개막식을 열고 열전에 돌입한 이 대회에는 남고ㆍ남중부 13개 팀과 여고ㆍ여중부 9개 팀 등 모두 44개 팀 1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 하이라이트인
대전고 농구부가 13년 만에 우승기를 가져왔다. 대전고 농구부는 지난 2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춘계전국남여중고농구연맹전 결승에서 여수전자화학고를 90-80으로 제압하고 13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13년 만에 우승기를 가져 온 대전고는 26일 체육관에서 학생, 교직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승 환영식을 가졌다.박성효 대전시장
대전시 농구협회(회장 홍성호)와 양궁협회(회장 김병규)는 12일 각각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신년 사업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농구협회는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의 7000여 만 원 예산을 수립해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총회 참석 대의원들은 최근 서대전초등학교 팀이 해체된 이후 남자 초등학교팀 부재에 따른 연쇄 전력 약화가 우려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남초
'천안 KB 세이버스' 여자 프로농구팀(감독 최병식)이 6일 신한은행과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2007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사냥에 나선다. 이번 겨울리그는 오는 3월 19일까지 각 팀당 총 20차례 경기를 치르게 되고, 3월 22일부터는 1·4위, 2·3위 팀이 맞붙는 플레이오프에 이어 29일부터는 챔피언 결정전이 열릴
청주여중이 신한은행배 제36회 추계전국중고농구대회 여중부 결승에 진출했다. 청주여중은 21일 군산 호원대체육관에서 열린 삼천포여중과의 준결승에서 경기내내 우위를 지켜가며 54-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청주여중은 22일 오전 11시50분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1위 자리를 놓고 대구 효성여중과 한 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지난 1994년 창단된 청주여중 농구팀
2006 전국실업농구연맹전에서 김천시청이 우승을 차지했고 사천시 준우승, 동아백화점이 3위를 차지한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연기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5개팀이 참가해 리그전을 펼쳤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 선수상은 강애경(김천시청), 우수선수상은 진신애(사천시청)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2006 전국실업농구대회가 한국실업농구연맹(회장 김홍배)주최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연기군민체육관에서 열전에 돌입했다. 국일정공, 부산시체육회, 김천시청 등 전국 5개 여자실업팀이 모두 참여한 이번 대회는 연기군에서 50년만에 개최된 전국 규모 농구대회로 8만 5000여 군민의 성원 속에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풀리그전으로 1경기당 10분 4피리어드로
천안 KB세이버스 여자프로농구팀이 신세계 이마트배 2006여름리그 챔프전에 도전한다. 여자프로농구팀 정규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천안 KB세이버스는 우리은행을 물리치고 올라온 삼성생명 비추이와 20일 5전 3선승제의 챔피언 결정전을 갖는다. 주요 일정으로는 20일 오후2시 유관순체육관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과 24일 오후 4시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 2
천안 국민은행이 4년만에 챔피언 결정전에 오르는 감격을 맛봤다. 국민은행은 1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배 2006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4강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3차전 안산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67-56으로 역전승,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다. 국민은행은 지난 2002년 겨울리그 이후 4년만에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으며 이번이 두 번째
▲ 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국민은행 스테파노바가 신한은행 수비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국민은행은 신한은행을 74-60으로 꺾었다. /천안=채원상 기자